강원도 경포대 먹을만한 곳 고향산천 초당순두부

 

 

경포대 초당순두부

 
대설주위보가 내린 전날 도착해서 경포대 바닷가를 바라보며 술을 마시고 다음날 아침 경포대에서 유명한 초당순두부집을 찾아갔다.

주차장이 넓어 편안하게 주차를 할 수 있다.
첫 주문은 아침 7시 30분 영업을 시작하고
마지막 주문은 오후 4시 30분에 마지막 주문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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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메뉴가 있는데 아침이라 가볍게 먹기 위해 초당순두부를 주문했다.
 

주문을 하고 조금 기다리니 밑반찬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밑반찬 중에는 감자가 제일 맛있었다.
강원도 감자가 유명해서 그런지 반찬도 맛있게 나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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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주문한 초당순두부가 나왔다. 개인적으로 생각한 비주얼은 아니었지만 간장과 같이 비벼 먹으니 담백하고 건강해지는 맛이 느껴졌다.
외국에서는 해장을 햄버거로 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기름기와 열량이 높아 가끔 해장으로 햄버거를 먹어도 좋은데 건강해지는 느낌은 못 받는다. 술을 마신 다음날 건강도 생각하고 해장도 되는 초당순두부는 어떨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