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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어 찾아가 봤다.
주차장은 바로앞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면 된다. 주차시간은 무료 2시간 영수증을 보여주면 된다.
카페만 보면 마치 제주도나 해외에 나와있는 느낌이 든다.
연인들은 사진찍기 바쁘며, 가족들은 서로 이야기 하여 웃고 좋아 하시며, 학생들은 서로 미팅도 하고 책도 읽고 무척이나 여유가 있어 보였다.
또한 포토존이 있어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건질수 있다.
커피맛은 잘모르겠지만 평을보면 대부분 뷰맛집이라 한다. 나 또한 그렇다고 느꼈다.
여기저기 여행다니기 힘든시기 영흥도 십리해수욕장 하이바다 카페에서 해외 분위기를 느끼고 오는것도 스트레스 풀기에 좋은 하나의 방법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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