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정역6 [금정] 금정역 이색 술집 무당이 없는 무당 술집 '히읗' 금정역 이색 무당 술집 '히읗' 오랜만에 금정역을 가봤다. 금정역에는 술집이 많은데 지나가다 보니 안쪽에 컨셉이 약간 특이한 집을 발견했다. 컨셉이 무당집이다. 굉장히 이색적이었다. 혼자서 혼술을 할 수 있는 테이블도 있도 여럿이 와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다. 들어오는 입구에 '무당 없어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아마도 여러 사람이 와서 물어본 것 같다. 우선 우리는 감바스를 주문했다.감바스는 주로 와인과 많이 먹는데 개인적으로 소주와 같이 먹어도 괜찮은 것 같다. 금정역 이색 술집을 찾으신다면 '히읗' 추천한다.^^; 2024. 7. 23. [금정] 분위기 있는 술집 이자카야 키무 모임이 있는 날이면 거의 금정역에서 모이는 경우가 많다. 지하철도 가까이 있고 환승이 가능한 역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들린 집은 항상 지나다니면서 봤던 이자카야 키무집이다. 지나다가 보면 항상 자리가 차있어 자리가 있으면 가봐야지 했던 집니다. 오랜만에 사케도 시켜봤다. 시원하게 얼음에 담아서 나왔다. 개인적으로 요즘은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먹는게 정말 좋아졌다. 실내 테이블도 넓게 되어있어 답답하게 먹지 않아도 된다. 분위기에 취한다는 말이 여기서 나오는 말 같다는 생각도 든다. 2023. 9. 30. [금정] 금정역 신선한 재료가 일품인 오징어나라 가보자! 오랜만에 찾아간 금정역에 위치한 오징어 나라다. 스페셜메뉴와 단품 메뉴가 있다. 인테리어는 나무로 되어있어 언제가도 편안한 느낌을 받는다. 우선 메인 메뉴인 오징어 모듬회를 주문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밑반찬이다. 메추리알은 거의 횟집에서만 보는것 같다. 주문한 오징어 모듬회가 나왔다. 여러가지 해산물도 같이 나온다. 전복, 해삼, 멍개, 가리비, 새우 등 나왔다. 언제가도 느끼는 거지만 모두 신선한 느낌이든다. 오징어 회는 앏게 나왔다. 얇게 나오는 오징어 회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채썰듯이 막 썰어서 나오는 오징어 회가 식감도 좋고 선호하는 편이다. 마지막으로 오징어 다리는 튀김으로 나온다. 회를 먹고 튀김을 먹으면 튀김맛이 정말 끝내준다. 보통 분식집에서 먹는 오징어 튀김도 맛있지만 또 다른 맛을 느낄.. 2023. 8. 19. [금정] 금정역 시원한 맥주가 생각날때 랄라라 오비베어 시원한 맥주가 생각날 때 랄라라 오비베어 옛 생각이 물신 생각나게 하는 가게를 발견했다. 금정역에 위치한 '랄라라 오비베어'.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오비라거 맥주가 3개 9천 원! 정말 싸다. 6명에서 20명까지 앉을 수 있는 단체룸도 완비가 되어 있다. 하이볼도 할인 중이며 영업시간은 평일 새벽 03시까지 주말 새벽 04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한다. 늦게까지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여러 개가 있다. 기본안주로는 뻥튀기 과자가 나왔다. 테이블이며 접시며 옛날 느낌이 물씬 풍겼다. 맥주병을 보니 옛날에 본듯한 느낌이 든다. 마치 70~80년대에 느낌이랄까? 나도 잘 모르긴 하지만 옛날로 돌아간 느낌이 난다. 주위를 보니 치킨 세트를 많이 주문해 먹는 것 같아 우리도 주문.. 2023. 7. 2. [군포] 금정역 맛집 물만난 오징어 가성비 최고 [ 금정역 맛집 물만난 오징어 ] 금정역 오징어회 가성비 좋은 횟집이다. 금정역 먹자골목 중앙쪽에 위치해 찾기도 쉬어 모임이 있을때 모여서 간단히 먹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여름에는 시원하게 밖을 보면서 먹을 수 있고, 겨울에는 따끗게 시원한 오징어회를 먹을 수 있다. 입구쪽에는 수조관이 있어 요즘에는 무슨 물고기가 있나 하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기본으로 나오는 안주이다. 금정역 오징어 나라메뉴는 셋트메뉴가 주를 이룬다. 오징어 해산물 셋트를 비롯하여, 광어, 우럭, 산낚지 등 여러종류의 횟감들이 있다. 기본 셋트메뉴는 3만원대! 오징어와 해산물 셋트를 주문했다. 먼저 해산물 셋트가 나왔다. 전복, 가리비, 문어, 멍개 등 싱싱한 해산물들로만 나왔다. 그 중에 개인적을 가장 .. 2020. 1. 11. 금정역 30년전통 공릉동 원조멸치국수 금정점 시원한고 칼칼한 멸치국수 공릉동 원조멸치국수 금정점 지난 주말 토요일 금정역 먹자골목에서 생일겸 송년회겸 여러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연말이라 다들 빠쁘신데도 불구하고 모이기도 힘든 주말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요일 날에는 1차에 이어 2차까지 갔습니다. 1차에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2차때는 그냥 가볍게 맥주한잔씩 하고 끝을 맺었습니다. 날씨도 많이 춥고 뭔가 따뜻하고 칼칼한 뭔가를 먹고싶어습니다. 그냥 집에서 먹어야지 했는데 버스정류장으로 가는길에 원조멸치국수 집이 보였습니다. 작은 가게지만 가게안에는 앉을자리가 없었습니다. 조금 기다렸다 들어갔습니다. 역시 겨울하면 따뜻한 오뎅국물도 생각이 나지만 요즘은 이런 국수가 많이 생각이 납니다. 메뉴는 멸치국수,비빔국수,김밥,주먹밥, 추억의 도시락이.. 2018. 1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