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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맛집5

[군포] 부곡동 점심이 고민이라면 일본 라멘(라면)맛집 류센소 추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점심 한 끼 지인 소개로 점심을 먹으러 간 류센소(일본라멘) 집이다. 전에도 점심시간에 몇 번 찾아가 봤지만 자리가 없어 돌아간 적이 여러 번 있었다. 오늘은 운이 좋은 건지 자리가 있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가게 위치는 군포에이스더블유밸리 2층에 위치해 있다. 주 메뉴인 류센소(하카타 돈코츠 라멘) 8천5백원, 류센소 카라(매운맛 1~3단계) 9천원, 류센소 아시리(삿포로 소유 라멘) 9천원, 류센소 카키(굴라멘/계절메뉴) 1만1천원, 기타 사이드 메뉴가 있다. 먼저 류센소 2개와 토리 카라아게(닭튀김)를 주문했다. 직접 요리하는 것도 볼 수 있고 나란히 앉아 먹는 구조로 되어 있어 색다르다. 돈코츠 라멘이다. 개인적으로 기름이 많아 조금 느끼해 보이기는 하나 사골 국물처럼 진.. 2023. 2. 17.
[당정] 얼지않은 생고기 참치 먹어봤니? [당정동 바다참치] '참치' 하면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는것이 차갑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얼은 참치가 생각이 난다. 얼었다고 해서 꽝꽝 얼은 참치를 말하는것은 아니고 약간 시간이 지나면 흐물흐물 해지는 그런 참치를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반대의 참치집도 있다. 물론 호불호가 많이들 갈리긴 한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아하는 참치집이다. 참치가 나와서 시간이 오래지나도 참치에서 물한방울 떨어지지 않는 그런참치 지금부터 소개하려한다.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에 위치한 참치집이다. 기본이 1인당 25,000원부터 시작을 한다. 다른 가게들과 마찬가지로 가격대는 비슷하다. 참치를 먹으면 보통 술과 함께 먹는다. 먼저 참치죽을 주는데 술먹기 전 속을 다스리는데 참 좋은듯하다. 기본으로 나오는 음식들이다. 매번 갈때.. 2020. 1. 6.
[군포] 군포역 맛집 매생이굴보쌈이 맛있는 굴이랑매생이랑 [군포역 맛집 굴이랑매생이랑] 요즘 갑작스럽게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생각나는 굴~ 굴철은 9월부터 12월이라 하는데 올해는 지금에서야 굴을 먹어보게 되네요. 오랜만에 지인들과 군포역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군포역 맛집 굴이랑매생이랑집이 있다하여 방문한 곳입니다. 저희가 5명이라서 일단 매생이굴보쌈 대자를 주문했습니다. 매생이굴보쌈 대자는 45,000원 이네요. 실제로 접시에 담아서 나온 사진을 보니 양도 많이 나온것 같습니다. 보쌈무김치와 파김치도 나왔네요.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사람들이 많아 자리가 없어서 밖에서 조금 기다렸습니다. 바쁜와중에도 밑반찬들이 깔끔하고 정갈하게 잘 나왔네요. 역시 군포역 맛집 인가 봅니다. 굴과 보쌈,보쌈김치,파김치가 정말 맛있게보이.. 2019. 11. 21.
금정역 맛집 신풍천장어 추천!!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금정역에 위치한 신풍천장어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위치는 모텔 많은곳 입구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금정역에 위치한 신풍천장어 입구 모습입니다. 저희는 대자 1마리를 시켰습니다. 둘이 1마리만 먹어도 충분하다고 하십니다. 장어도 직접 구워 주셨습니다. 구워주신 장어를 테이블로 가져다 주시네요^^ 노릇노릇 구워진것 같습니다. 사진만봐도 정말 담백함 그 자체 입니다. 사장님께 따로 말씀드려 쓸개즙좀 달라고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처음 보는거라 무척 당황하더라고요..ㅋㅋ 소주에 타니 빛갈이 정말 이쁩니다. 소주잔을 부딪치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 금정역 풍천장어집 1. 테이블이 적당하다.(단, 의자는 불편한 의자가 몇개있음)(★★★★☆) 2.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 주신다.(단, 손.. 2018. 11. 8.
금정 신환사거리 청년갈매기집 일마치고 신환사거리근처에서 저녁약속이 있어 신화사거리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느 청년이 명함하나를 주더군요 '청년갈매기'집 이랍니다. 지금 할인행사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마침 이날은 고기를 먹을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생갈매기살이 전문이라 했습니다. 기본한접시에 500g 일단 한접시를 시켰습니다. 청년갈매기집이라 그런지 종업원들이 죄다 청년이더라고요... 한가지 좋은점은 처음에는 고기를 구워 줍니다. 갈매기살도 싱싱해 보이던군요... 다 익을때쯤 종업원이 '우리집 갈매기살은 신선해서 소고기처럼 어느정도 익혀서 먹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빨간물이 약간씩 떨어졌는데 식감은 좋았습니다. 갈매기살을 이렇게 먹은적은 처음이였습니다. 기분좋게 한접시를 다 먹고 다른고기를 먹을까 생각 했습니다. 이번에는 돼지껍데.. 2018.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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