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금정역맛집5

[금정] 분위기 있는 맛집 요리에 미친 남자 요미남 #113 분위기 있는 맛집 요즘은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가게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그중에 하나 금정역에 위치한 요미남이다. '요리에 미친 남자' 상호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있다. 우선 메뉴는 세트 메뉴와 단품 메뉴가 있다. 세트 메뉴가 조금 저렴한 편이다. 1차에 와서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우선 우리는 2차로 왔기 때문에 배가 불러있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스테이크를 주문해 봤다. 실내 테이블과 인테리어 모습이다. 아기자기하고 이쁘게 꾸며 놓았다. 주문한 스테이크가 나왔다. 먹기 좋게 잘라서 나왔다. 스테이크를 보니 갑자기 와인이 생각난다. 적당히 익힌 육즙이 살아있는 고기의 식감이 정말 좋았다. 요미남에 오면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메뉴다. 같이 온 지인분이 갑자기 신메뉴인 소.. 2023. 6. 17.
[산본] 금정역 일본식 꼬치구이전문점 갓포야끼 금정역 2차 하기 좋은 집 일본식 꼬치구이전문점 갓포야끼 저녁에 1차로 술을 먹는 날이면 걱정하는 것이 2차는 어디로 갈까 하는 걱정이 많다. 여러 집이 있지만 오늘은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꼬치구이 전문점 갓포야끼를 소개한다. 소소하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집 같다. 우선 가격이 정말 저렴하다. 인기 8종 꼬치는 14,900원이다. 제일 잘 나가는 메뉴로 구성을 한 것 같다. 그 외 여러 가지 꼬치구이 메뉴가 있다. 몇 년 전에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참치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는데 지금은 메뉴가 없어졌다. 테이블은 주로 4인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로 구성이 되어있다. 여러 명에서 오면 안쪽에 8명까지는 앉을 수 있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좋은 것이 테이블마다 가리개가 있어 편안히 먹을 수 있다... 2023. 5. 26.
[금정] 추운 날씨에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포플러스 가보자! 추운 날씨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올겨울 이번처럼 추운 날씨도 없는 것 같다. 날이 추워도 너무 추운 것 같다. 반면 미세먼지가 없는 공기를 호흡할 수 있어 좋기는 하다. 한파가 빨리 물러났으면 좋겠다. 이런 추운 날 생각나는 건 일 끝나고 따뜻한 국물에 소주 한잔이 아닐까 싶다. 이번에 추천할 집은 금정역에 위치한 포플러스 쌀국수 포차다. 주로 식사류만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저녁에는 간단히 소주 한잔 할 수 있는 메뉴가 있다. 평소 베트남 쌀국수를 좋아하는 나는 주로 찾는 곳이다. 저녁특선으로 대패삼겹살도 있다. 추운 날씨 사장님 추천 '불꽃소갈비모둠탕'을 주문했다. 기본반찬과 갈비와 오징어 기타 해산물들이 들어간 탕이다. 어느 정도 끓이고 나면 먹기 좋게 손질도 해주신다. 국물맛은 뭐라 표현을 .. 2023. 1. 26.
[군포] 금정역 육회집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 까지? 코로나 집합금지가 해제되고 나서 들른 금정역 육회집이다. 정말 오랜만에 온것같다. 금정역에 위치한 육회독존 개인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육회맛을 볼 수 있는 집같다. 전에는 육회지존 이였는데 지금은 육회독존으로 바뀐듯하다. 하지만 내부 인테리어는 그대로이다. 주인분도 바뀐듯하다. 메뉴판을 보면 알겠지만 다른곳보다 정말 저렴듯하다. 우선 육사시미를 주문했다. 기본 안주이다. 시원한 소고기 무국과 양파 그리고 살짝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고추가 나왔다. 소고기 무국은 언제 먹어도 시원한 국같다. 솔직히 무국 하나로도 술안주를 할 수 있을듯하다. 마지막으로 주문한 육사시미가 나왔다. 사진에 있는것보다 양도 많아 보였다. 인삼(?) 같은 것은 고급 안주에만 나올줄 알았는데 2만5천이란 가격에 정말 푸짐하게 나왔다. .. 2022. 6. 1.
금정역 맛집 서민전복구이포차 금정역 맛집 서민전복구이포차 안녕하세요. 갑작스럽게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낮에는 그나마 해가있어 따뜻한데 해만 떨어지면 엄청 추워집니다. 하여 몸보신도 할겸 금정역 먹자골목에 있는 서민전복구이포차를 찾아가 봤습니다. 버터전복구이 큰판 (3~4인) 한판에 38,000원 입니다. 가격도 참 맘에 들었습니다. 전복이 워낙에 비싸서... 서민전복구이포차에는 전복구이와 전복회,전복죽,전복라면 까지 있습니다. 성게알 파는곳은 드문데 이곳에서 팔더라고요... 사장님께서 직접 서귀포에서 양식장을 운영 하신다고 하시네요.. 전복이 양식이여서 싼값에 팔 수 도있고, 직접양식장을 운영하셔서 싸게 파신다고 하십니다. 저희는 전복구이 한판으로 시켰습니다. 3~4인용, 무려 14마리가 나왔습니다. 전복구이의 쫄깃한 맛과 버터의 .. 2018. 11.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