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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일상 속 맛집 탐방141

[제주도] 고기국수 맛집 사계해변에 위치한 사계해변국수집 사계해변 고기국수 제주도 하면 생각나는 음식들이 많지만 그중에 하나 고기국수도 있다. 전에는 몰랐지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란 드라마를 보고 제주도를 가면 한 번쯤은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 중에 하나이다.블로그에 올라온 유명한 맛집을 찾아가지 않았지만 사계해변 바로 앞에 주차하기도 편하고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편의점 옆에 있는 조그마한 가게다. 고기국수, 회비빔국수, 고기비빔국수, 닭칼국수 등이 있다. 우리는 가장 위에 있는 고기국수를 주문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인 것 같다.가게 안 테이블은 4개가 있다. 날씨가 좋으면 밖에서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밑반찬은 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양파와 콩나물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김치가 맛있었다.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기다리던 고기 국숙가 나왔다. .. 2024. 6. 4.
[강원] 정선 민둥산역 조식 맛집 억새꽃 맛집 민둥산역 억새꽃 맛집 정선에 현장이 있어 자주 가던 조식집이다. 민둥산역에 위치해 있으며 길가에 위치해 있어 찾기가 쉽다. 물론 저녁에는 삼겹살과 한우 등 여러 가지 안주들이 있어 소주 한잔 하기에 정말 좋다.  조식으로 된장찌개를 주문했다. 억새꽃 맛집은 다른 음식들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된장찌개가 정말 맛있는 것 같다. 밑반찬도 여러 가지 많이 나와 밥을 다 먹고 나면 정말 잘 먹었다는 느낌이 든다.민둥산역 조식 하는 식당을 찾으신다면 '억새꽃 맛집' 추천드립니다.^^ 2024. 6. 2.
[강원] 정선 민둥산역 돈까스 맛집 '김밥집' 강원도 정선에 현장이 있어 자주 방문한 김밥집이다. 간판도 따로 있지 않다. 민둥산역 계단을 내려오면 오른쪽 골목길에 위치해 있다. 아는 사람이 아니면 찾기가 힘들다.여러 가지 메뉴가 있다. 김밥과 라면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돈까스를 추천한다. 수제돈까스인데 옛날 어머니가 집에서 해주시던 맛을 느꼈다. 김밥과 돈까지 그리고 안주류 까지 있다. 저녁에 술은 먹어보지 못했지만 한 번은 먹어보고 싶다.김밥과 라면이 먼저 나왔다. 특이하게 사장님이 직접 끓여 주시는 라면과 셀프로 끓여 먹는 라면이 있다. 아무래도 사장님께서 직접 끓여주시는 라면이 맛있을 거 같아 주문해서 먹었다. 단무지는 셀프다.^^ 주문한 돈까스가 나왔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겉바속촉'의 말이 떠오른다.  셀프라면은 여러 종류의.. 2024. 6. 2.
[당진] 현지인이 인정한 맛집 우렁이 박사 출장차 들린 우렁이 박사 쌈밥집이다. 도로가 옆에 있어 찾기가 쉬었다. 주차 공간도 상당히 널널 했다. 우리가 간 날은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분비 지는 안았다. 점심시간 때나 주말은 정말 사람이 많을 것 같다. 우선 박사정식을 주문했다. 쌈장, 된장찌개, 초무침이 세트로 나온다. 쌈장은 우렁덕장과 우렁쌈장 2가지로 주문을 했다. 덕장은 매콤하고 짭조름한 맛이며 쌈장은 담백한 맛이 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덕장을 추천한다. 물론 개인의 기호에 따라 다르지만 약간 매콤하고 짭조름한 맛에 손이 더 간다. 무엇보다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 2024. 5. 23.
[제부도] 먹을만한 곳 서해회센터 해칼국수 두 번째 방문한 제부도 서해회센터집이다. 지난번에는 바지락 칼국수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해물칼국수를 주문해 봤다. 지난번에 왔을 때 보다 손님들이 많았다. 바지락 칼국수는 9,000원, 해물 칼국수는 15,000원으로 약간 비싸기는 하다. 겨울이 제철인 굴찜도 메뉴에 있었다. 굴찜도 먹고 싶었지만 다음에 와서 먹어봐야겠다. 맛도 맛인데 창가로 보이는 풍경이 정말 좋다. 석양을 바라보며 먹는 것도 좋을 듯하다. 밑반찬은 김치와 깍두기인데 다른 집과는 다르게 김치가 정말 맛있었다. 조금 기다리니 주문한 해물칼국숙가 나왔다. 해물의 양이 정말 푸짐했다. 칼칼한 국물에 소주 안주하기 딱 좋은 메뉴 같다. 아쉽지만 차를 가지고 와서 동행한 사람은 술을 마셨는데 나는 먹지 못했다. 해물칼국수에 들어있는 껍데기만 버렸.. 2024. 1. 29.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 먹을만한 곳 숙소와 식당이 올인원 우리식당민박 군산 쪽 출장이 있어 방문한 선유도이다. 군산 시내와는 거리가 조금 있는데 여기까지 와서 그냥 가기가 그래서 방문한 곳이다. 시내와는 40Km 정도 떨어진 것 같다. 일단 숙소를 잡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봤다. 동네가 크지 않아 선택권이 없었다. 민박집이지만 따뜻하고 좋았다. 그리고 식당을 같이 운영해 번거롭게 식당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었다. 먼저 꽃게탕 소자를 주문했다. 소주 한잔에 둘이서 먹기에는 정말 좋은 안주 같다. 밑반찬도 많이 나오고 꽃게 살이 정말 꽉~ 차 있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바로 앞에 건유도 해수욕장이 있어 술도 깰 겸 해수욕장 주변을 둘러봤다. 바닷가는 언제 봐도 정말 좋은 듯하다.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 최근에는 출장이 별로 없어 이렇게 좋은 풍경들을 못 봤는데 최근에 다시 보게.. 2024. 1. 28.
탄도항 먹을만한 곳 탄도어항 수산물직판장 목포회집 바지락 칼국수 탄도어항 수산물직판장 목포회집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주말이다. 날씨도 많이 춥고 사람들도 많이 없었다. 제부도를 돌아 조용한 탄도항으로 왔다. 비가 와 구경하는 사람들도 없었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탄도항에 있는 수산물직판장으로 들어갔다. 개인적으로 탄도항은 주차하기가 편하다. 사진을 못 찍어 아쉽지만 1층에 들어가면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어시장이 있다. 회부터 조개구이 요즘은 석화찜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다.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탄도어항 수산물직판장의 다른 특징은 1층에 테이블이 있어 2층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된다. 마치 포장마차 분위기가 난다. 개인적으로는 1층에서 먹는 것도 좋다. 간단히 먹을 거라 바지락 칼국수를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다. 자리를 잡고 조금 지난 후 .. 2024. 1. 15.
[구로디지털단지] 냉삼겹살 맛있는집 흑백집 구로디지털단지 냉삼겹살 맛있는 집 흑백집 사무실에서 일을 마치면 가끔 가는 삼겹살 집이다. 먹거리와 안주거리가 있는데 안주거리에는 옛날 삼겹살과 주꾸미 삼겹살이 있다. 개인적으로 주꾸미 삼겹살이 맛있기는 하지만 오늘은 냉동삼겹살을 먹으려 한다. 요즘 들어서 냉동 삼겹살이 고소하고 더 맛있는 느낌이 든다. 셀프바가 있어 밑반찬은 먹고 싶을 만큼 가져다 먹으면 된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밑반찬이다. 계란프라이와 순두부국(?)이 나온다. 흑백집의 또 하나의 별미라고 생각한다. 주문한 냉샘겹이 나왔다. 얇게나와 생각보다 빠르게 먹을 수 있다. 냉삽겹은 역시 삼겹살 기름에 튀기듯 구워 먹는 맛이 좋은 것 같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살짝 배가 고파지는 느낌이 든다. 구로 디지털역 삼겹살 맛집을 찾는다면 흑백집 추천한.. 2024. 1. 15.
[대구] 일본식 화로구이 전문점 우메다 228 이시아폴리스 대구 방문 시 가끔 들리는 이시아폴리스다. 주로 회를 많이 먹다가 이번에는 새로 생긴 양고기 전문점이 있다 하여 들린 집이다. 일본식 화로구이 전문점이라 한다. 개인적으로 요즘은 큰 불판이 아닌 작은 불판에 먹는 것이 좋았던 나는 은근히 기대를 했다. 우메다 228 메뉴이다. 양고기와 송아지고기 그리고 와규가 주메뉴인 것 같다. 양고기와 와규는 많이 봤는데 송아지는 처음 봐서 다음에 오면 송아지 세트를 한번 주문해 봐야겠다. 우선 우리는 대표 메뉴인 양고기 세트를 주문했다. 양고기가 정말 신선해 보인다. 양파, 대파, 마늘, 방울토마토 등 여러 가지 야채와 같이 굽는다. 개인적으로 고기불판이 정말 마음에 든다.^^; 양고기도 소고기처럼 먹어 살짝 익혀서 먹었다. 육즙도 살아있고 정말 부드러운 맛을 느낄 .. 202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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