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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일상 속 맛집 탐방

[금정] 추운 날씨에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포플러스 가보자!

by DHSY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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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올겨울 이번처럼 추운 날씨도 없는 것 같다. 날이 추워도 너무 추운 것 같다. 반면 미세먼지가 없는 공기를 호흡할 수 있어 좋기는 하다. 한파가 빨리 물러났으면 좋겠다. 이런 추운 날 생각나는 건 일 끝나고 따뜻한 국물에 소주 한잔이 아닐까 싶다.

 이번에 추천할 집은 금정역에 위치한 포플러스 쌀국수 포차다. 주로 식사류만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저녁에는 간단히 소주 한잔 할 수 있는 메뉴가 있다.

평소 베트남 쌀국수를 좋아하는 나는 주로 찾는 곳이다. 저녁특선으로 대패삼겹살도 있다. 추운 날씨 사장님 추천 '불꽃소갈비모둠탕'을 주문했다.

기본반찬과 갈비와 오징어 기타 해산물들이 들어간 탕이다. 

어느 정도 끓이고 나면 먹기 좋게 손질도 해주신다. 국물맛은 뭐라 표현을 못하겠는데 소주안주에 정말 딱인 것 같다. 분위기는 식당 분위기이지만 마치 외국 포장마차(?)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양도 많아 3~4명에서 먹기에 충분한 양 같다. 지금처럼 추운 겨울날 따끈한 국물에 소주한 생각나면 금정역 포플러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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