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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일상 속 국내숙소

[제주도] 서귀포 깨끗한 숙소 호텔 골든데이지 서귀포오션

by DHSY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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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깨끗한 숙소 골든데이지 호텔


출장차 제주도 서귀포를 방문했다. 제주도에서 일을 보고 서귀포로 넘어왔다.  여행으로 왔을 때는 제주도가 조금 작게 느껴졌는데 일로 오니 상당히 커 보였다. 역시 관광지는 여행으로 오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참고로 호텔 안에는 기계식 주차장이라 승용차만 주차 가능하다. SUV는 주차 불가하다. 승용차를 제외한 차량은 주차하는 위치에 따라 5~10분 정도 걸리는 주변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여야 한다.

 
지난번 여행때 잡은 숙소인데 좋았던 기억이 나서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주변에 올레 시장도 있고 근처 식당도 많아 식사도 하고 짧은 관광도 하고 일석이조라고 생각한다.
 

 
예약한 방은 슈페리어 더블로 예약했다. 물론 혼자 가는 출장이지만 어플로 예약했을 때 가장 저렴했던 방이었다.
 

 
생선회, 딱새우, 탕종류는 배달해서 먹을 수 없었다. 탕종류는 그렇지만 회종류는 물론 비린내가 나기는 하지만 방에 베일만큼 비린내가 나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규칙은 잘 지켜야 한다.
 

 
숙소 내부는 깔끔하다. 호텔이라 실내에 신발을 신고 다녀야 해서 조금 불편한 감은 있지만 크게 불편함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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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은 상당히 깔끔한 편이며 수압도 좋았다. TV를 볼일은 거의 없지만 TV가 작은 것이 약간은 아쉽다.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장소는 지하 1층에 있고 07:00 ~ 10:00까지 운영한다. 조식 정상 가격은 성인 15,000원, 소인 13,000원 / 하루 전 예약 가격은 성인 13,500원, 소인 11,000원에 조식을 먹을 수 있다. 조식 담은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기는 한데 '와~~ 잘 나온다'는 아니지만 괜찮게 나왔다.(참고로 나는 아침에 가서 바로 결재했는데 할인된 가격으로 결제해 주셨다.)

 
조식을 마친 후 루프탑을 가봤다. 여전히 전경이 좋았다. 밤에 오면 조명이 이쁘게 켜져 있어 분위기가 정말 좋다. 봄, 가을 저녁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맥주 한잔 하는 것도 추천한다.
제주도 서귀포 깨끗한 숙소를 찾는다면 호텔 골든데이지 서귀포오션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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