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장차 방문한 광안리 해수욕장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초여름 출장차 방문한 광안리 해수욕장이다. 아직은 여유로운 모습이다. 여행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행 기분이 난다.

 

광안리 해수욕장 한편에 무대가 만들어지고 있다. 대학교 축제인 것 같다. 날을 정말 잘 맞춰 온 듯하다. 나 때에도 이런 청춘이 있었던가~!! 정말 부럽고 한편으로는  지금의 내가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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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해수욕장을 바라본 모습이다. 야경이 정말 끝내준다.^^

술 한잔 먹고 돌아오는 길 낮에 분주하게 움직이던 무대가 열렸다. 난생처음 보는 가수다.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