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조아렌터카 이용후기입니다.
처음 인터파크에서 렌터카 예약을 했습니다.
나중에 문자가 왔는데 자차보험을 따로 선택해서 들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좀 더 자세히 알아봤어야 하는데 너무 급하게 알아봐서 이런 부분을 놓친것같네요..
다행이 제주도 가지 몇일전 지인이 티몬에서 조아렌터카 행사가 아직 진행중이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들어가서보니 자차보험까지 포함에서 올라와 있더라고요.. 이것저것 따져도 조아렌터카에서 진행하는게 가장 저렴했던것 같습니다.
하루 15,000원부터~~
제주도에 도착하니 7시 50분정도 금방 옵니다.
엔터카를 빌릴장소가 5번게이트로 나갑니다.
모든 렌터카 차량은 5번게이트로 나갑니다.
이날 오전까지 비가와서 많이 걱정했는데
오후부터는 날이 풀리기 시작하더라고요^^
조아렌터카는 3구역 1번
정해진 구역으로 가면 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15분 간격으로 운행을 한다고하니 만약 버스를 놓쳐도 금방옵니다.
버스를 타자마자 기사님이 렌터카 회사에서 보낸 문자를 확인하고 문자에서 웹사이트 연결해서
등록절차를 마치면 사무실가서 따로 등록할 필요없이 바로 렌트 할 수 있다고 하셔서 바로 등록...(1분도 안걸림)
버스를타고 10분정도? 조아렌터카 사무실에 도착
조아렌터카 사무실 입구 입니다.
간단한 계약설명듣고 싸인하고 등록절차를 마쳤습니다.
※ 타이어,휠에 대해서는 보험처리가 안된다고 합니다.
따로 보험을 들면 1만원..
저는 들지 않았습니다.
렌터카 차량이 있는주차장
렌터카 차량은 출발하기전 꼼꼼히 사진을 찍어 둡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때문에..
근데 렌터한 차량에 범퍼가 깨져 있습니다. ㅜㅜ
여기저기 까져있더군요..
렌터카 구석구석 촬영하고 드디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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