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같이 일하게된 직장 동료가 아쉽게 회사를 그만 두게 됐다. 정말 많이 아쉽긴 하지만 어쩔수 없는일 같다. 아쉬운 마음에 동료들과 일하면서 마지막 점심을 먹었다. 찾아간곳은 이춘복 참치 신도림점이다. 점심때 가끔 가던곳이다. 여려명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으며 혼자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다. 자리 배치가 넓어 옆사람 신경 안쓰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중에 하나인것 같다.
우선 메뉴는 코스메뉴와 단품 메뉴 그리고 커플 메뉴가 있다. 우리는 8명! 커플 2set와 참치회정식A 3set를 주문했다. 뭐... 같은 메뉴로 통일 해도 되지만 각자 먹고싶은게 있어 주문을 했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참치회정식을 주문했기 때문에 참치회정식을 포스팅 하여한다.
먼저 죽과 야채 그리고 된장국이 나온다.
그리고 기본적인 반찬이다. 올때마다 약간은 아쉽기는 하지만 밑반찬은 몇 가지 안나온다.
죽과 야채를 먹고나면 메인 메뉴인 참치와 초밥 2개가 나온다. 코스에 따라서 다르게 나오지만 위 사진에 있는 참치는 A코스 이다. 개인적으로 참치를 무지 좋아 하는데 이렇게 점심에 먹는 것은 처음인듯하다. 참치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참치를 다 먹으면 알밥과 우동이 나온다. 참치만 먹으면 약간은 느끼하고 비릿 할 수 가있는데 뒤에 나오는 알밥과 우동을 먹으면 싹 사라지는듯 하다. 참치회정식A는 여기 까지 나온다.
참고로 위 사진은 커플세트이다. 우리는 커플세트 2세트를 주문해서 2판이 나온것이다. 다음에는 커플세트도 먹어봐야겠다.
신도림역 근처 점심약속이나 중요한 점심 미팅이 있다면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이춘복 참지집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먼저 그만둔 우리 동료 언제 어디서나 잘 할것이라 믿고 남은 우리 동료들도 모두 다 잘되길 바란다.
'일상-1 > 일상 속 맛집 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맛있는 가성비 최고인 참치집 (0) | 2022.06.09 |
---|---|
[군포] 당정동 오래된 맛집 해장하기 딱 좋은 식당 (0) | 2022.06.06 |
[여수] 국물이 시원한 국밥 현지인이 추천한 맛집! (0) | 2022.06.04 |
[군포] 금정역 육회집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 까지? (0) | 2022.06.01 |
[안양] 평촌 고소하고 쫄깃한 육회가 땡긴다면 육회본사 추천 (0) | 2022.05.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