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가성비 최고인 멜로디 호텔
다낭여행시 가성비 최고인 멜로디 호텔은 소개한다. 예약 금액은 230,000동 환화로 약 12,650원에 예약했다. 아고다 평도 좋고 혼자 여행온 사람들이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고 깨끗하다고 평이 좋았다. 잠깐 자는 거라서 비싸게 잘 필요가 없어 예약하고 방문했다. 미케 해변과 조금은 떨어져 있지만 주변에 식당도 있고 슈퍼와 약국도 있어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았다.
멜로디 호텔 입구이다. 한국의 약간 안좋은 모텔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체크인을 하려고 하는데 직원이 내가 예약한 방은 화장실이 고장이나 가격은 같고 다른 좋은 방으로 바꿔 준다고 하며 아고다 예약을 취소하라고 했다.
또 카드로 결제를 하려고 했는데 현금으로 달라해서 순간 중고차 시장의 허위매물인가? 라는 생각도 했다. 우선 현금 결제를 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영수증도 달라고 했다.
멜로디 호텔 내부 엘레베이터와 복도 그리고 방문이다. 한국의 원룸 같았다. 아마도 원룸을 변경해서 호텔로 바꾼 것 같기도 하다.
호텔 내부 모습이다. 일반 모텔과 다를바 없었다. 나름 실내도 깨끗했다. 에어컨도 잘 나와 시원하게 잘 수 있었다. 1만 원대에 이런 방이면 한 달도 살 것 같았다.
커피포트와 헤어드라이기도 준비가 되어있으며, 취침등도 준비가 되어있었다.
화장실 수압도 좋았다. 치약 칫솔은 있는데 비누와 샴푸가 없어 당황했었다. 비누는 없었고 위 사진에 있는 것이 뭘까 고민을 했었는데 SUNSilk가 샴푸다. 알고 보니 베트남에서 유명한 샴푸인 것 같았다.
멜로디 호텔 주변
멜로디 호텔 바로앞에 약국과 식당 및 슈퍼가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가 있다.
다낭 여행시 좋은 리조트와 호텔들이 많지만 이렇게 휴양 목적이 아닌 여행 목적으로 오셨다면 멜로디 호텔 추천한다.!
'일상-2 > 일상 속 해외숙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낭] 미케비치 바다가 보이는 로사미아(ROSAMIA) 호텔 및 조식 (0) | 2023.03.28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