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1/일상 속 맛집 탐방

[팔당역] 여름 별미 오이소박이 냉국수 맛집 개성집

by DHSY 2023. 8. 31.
728x90
반응형

 

 



올해는 정말 작년보다도 더 더운 날이 많은듯하다. 이렇게 더운 날이면 시원한 국수가 생각난다.

마침 양평 쪽에 일이 있어 지나가는 길에 팔당역 쪽에 위치한 개성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개성집 앞쪽과 뒷쪽에 주차장이 넓게 자리잡고있어 주차는 편하게 할 수 있다.

만두로 만든 음식이 주 메뉴이고 우리는 오이소박이냉국수를 주문했다.

보통은 10,000원, 곱배기는 12,000원이다. 칼국수도 같은 가격이다.

주문을 하고 주위 테이블을 살펴보니 녹두전을 많이 주문하여 먹고 있었다. 다음에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녹두전도 한번 주문해서 먹어 봐야겠다.

반응형

밑반찬은 양념김치와 백김치 두 가지 종류만 나왔다.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주문한 오이소박이 냉국수가 나왔다. 사진만 봐도 정말 시원해 보인다. 개인적으로 오이를 좋아하는 나는 정말 군침이 돌았다.

살얼음 동동 떠있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며, 국물맛은 청량감이 맴돌았다.

일반 국수에서는 느낄수 없는 청량감에 어느새 한 그릇을 다 먹어 버렸다. 육수 맛이 계속 생각나는 맛이다.

개성집 뒷쪽 주차장으로 가면 가볍게 산책을 할 수 있는 길이 있고, 흡연장도 있다. 뻥 뚫린 전경이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무더운 여름 별미가 생각난다면 팔당역에 위치한 개성집 오이소박이 냉국수 추천한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