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라인 풀하우스 텐트

스노우라인 풀하우스 텐트

안녕하세요. 4년전부터 캠핑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캠핑을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불과 1년전까지도 주말만 되면 캠핑을 가곤 했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텐트중에 가장 큰 텐트입니다. 제가 캠핑을 가던곳은 영흥도에 있는 장경리 해수욕장 이였습니다. 캠핑장 뒤로는 편의점이 3개씩이나 있고 화장실과 개수대가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무료로 캠핑을 할 수 있어 자주 갔던 장소입니다. 올해 들어어서 가보니 이제는 테크도 만들고 유료캠핑장으로 바뀌였더군요.. 일요일 오전에 가보니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스노우라인 풀하우스

 

 

주말만 되면 꽉 차던 장소인데 겨울이라 조금은 한가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겨울에는 난로를 피워야해서 큰 텐트가 좋은것 같습니다.

 

스노우라인 풀하우스 내부

 

처음에 텐트를 칠때는 무지 애먹었는데 한두번 치고나니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 졌습니다. 각박하게 돌아가는 현실 속에서 지난 사진을 보며 추억을 떠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