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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일상 속 국내여행

활기가 넘치는 여수 낭만포차거리에 다녀오다.

by DHSY 2018.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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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HSY입니다.




지난 겨울 여수 낭만포차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사람들도 많고 주위에 볼거리도 많더라고요..^^

저희는 주의에 구경도 하고 3D 체험방 같은데도 들어가서

재밌게 보내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놀고 나니 배가 고프더라고요.

여기가 낭만포차 거리라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거리가 조금 한산하네요


.

많은 포차들이 줄지어 들어서 있습니다.

저희 둘은 결정장애가 있어 어디를 가야할지 계속

돌아 다녔습니다.



여자친구는 이걸먹을까 저걸먹을까 계속 고민을 하더라고요

제눈에는 다 똑같이 보이는데 ㅡㅡ;

이날의 문제의 발단은 배고픔과 결정장애에서

시작 된것 같습니다.




여기는 다 비슷한거 같으니 아무거나 먹자고 했다가

뭐가 비슷하냐며 스마트폰으로 폭풍 검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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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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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의 지났을까?

그러다 결국 사람들이 줄서있는 곳을 가더군요...

뭐...이런 어이 없는 경우가..

그냥 들어가면 될것이지...



저희는 해물삼합을 주문했습니다.

대부분 해물삼합을 먹고 있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어 보입니다.


먹는 도중에도 뭐라뭐라 하고

해물삼합이 눈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잘모르겠더라고요.





2차로 오징어무침을 먹었습니다.

소주안주에 딱입니다.^^


저희는 투덜투덜 대면서 먹기는 했지만

음식과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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