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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일상 속 국내여행

[군산]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초원사진관

by DHSY 2019.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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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 초원사진관

 

 


군산 여행시 가볼만한곳으로 초원사진관을 추천한다.

조금 오래된 영화 이지만 한석규와 심은하가 주연인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장소이다.

초원사진관을 기점으로 주변에 유명한 맛집과 볼거리들이 많다.

초원사진관 주변에는

첫번째로 이성당 빵집이 있다. 군산에 왔을때 두번 줄서서 먹었던 기억이 있다.

둘째로 초원사진관 바로앞에 한일옥이라는 식당이 있다. 무우국이 유명한 집이다.

 식당안에 박물관처럼 옛날 물건을 전시도 해놓은 공간이 있다.

막 꾸밀려고 하는건 아닌데 놓다보니 박물과처럼 되어버린 느낌(?)


한일옥에는 사람이 항상 많은데 아무래도 초원사진관 덕을 많이 본것같다.

아무것도 아닌 내가 뭐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다시 와서 찾아 먹을만큼의 식당은 아닌것같다.

초원사진관을 벗어나 골목길을 겉다보면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거리의 풍경들을 볼 수 가있다.

어릴때 많이 하던 뽑기!!

수제로 만든 각종 악세사리! ^^

군산 여행을 기념 할 수 있는 기념품!

꿈꾸는 인형의 집! 길을 걷다 너무 이뻐서 한컷!


다음은 어렸을적 한번도 안먹어 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생각날 정도의 추억의 군것질거리 바로 달고나!!

마침 달고나를 직접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가게가 있었다.

달고나를 직접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가게 입구이다.

앉아서 달고나를 만들 수 있는 장소~!!

별모양 / 비행기모양/ 달모양 등 달고나의 무늬를 찍을 수 있는 작업다이.

가게 주인분이 위 사진처럼 해주신다.

우리는 살살 휘져으면 된다.

열이 가해지고 설탕이 흙색처럼 변하면 가게 주인분이 알아서 해주신다.

달고나를 보니 옛추억이 문득 떠오른다.

집에서 국자를 태워먹어 어머니한테 많이 혼났던 기억이 난다.

어렸을적에는 달고나가 왜그리 맛있었던지...^^


가게 안에는 옛날말로 불량식품들이 가득차 있었다.

갑자기 어린시절로 돌아간 느낌..

아폴로... 특히 많이 생각이 난다.

내가 제일 많이 사먹었던 불량식품중 하나였다.

국민 먹거리 쫀디기도 많이 사먹었던 기억이 난다.

사탕 사진이 너무 이뻐서 한장 더 올린다.

맥주 사탕....ㅋㅋㅋ 다시 먹어보니 맛있다.

소실적 누구나 한번씩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

여기서 보니 무지 반갑니다.ㅋㅋ

 

군산 초원사진관 주변 이 외에도 정말 볼거리들이 많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 할 수 있는 박물관과 체험관이 있어 올만하다.

지난 봄에 왔을때는 오토바이를 빌려서

여기저기 막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추워서 돌아다니지를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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