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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80

전자담배 비엔토 한달사용 후기 전자담배 비엔토 한달사용 후기 전자담배 비엔토를 구입해서 사용한지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개인적으로 비엔토 전자담배는 별로 정이가지 않는 모델 같습니다. 전자담배 가게에서 산지 1주일도 안되서 핸드폰 충전기로 충전 할 수 있는 모델이 나왔더군요..처음 살때 충전 할 때의 불편함을 느꼈는데 바로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순간 재고를 산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인지 정이 가지 않습니다. 일단 전자담배의 제일 큰 단점은 액상의 누수 문제인것 같습니다. 저 또 한 새로나온 전자담배는 저도 모르게 사는것 같습니다. 자꾸 사는이유는 액상의 누수 문제입니다. 비엔토 전자담배는 CSV방식 전자담배로 액상의 누수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구입을 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고의 장점은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인것 같.. 2019. 1. 13.
[당진] 서해안 숨겨진 해돋이 명소 당진 한진포구 서해안 숨겨진 해돋이 명소 :) 당진 한진포구 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보내고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해돋이를 보러 서해안 당진에 있는 한진포구를 향해 출발 했습니다. 매년 해돋이는 보러 갔었는데 서해쪽에서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주로 정동진을 많이 갔었습니다. 호미곶은 한번 가봤네요^^; 새해 뜨는 첫 해를 보러 오시는분들이 많아 솔직히 많이 힘듭니다. 도착 후 차를 주차해 놓고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아침을 먹을 수 있는 칼국수 집들이 몇군데가 있고 주차창쪽에 커피숍이 있습니다. 다행이 5시쯤 도착하니 주차 할 자리가 남아 있었습니다. 6시가 넘으니 차들이 많아 주차할 공간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아직은 많이 어둡습니다. 항구쪽에서 여기저기서 사진찍는 모습들이 너무 즐.. 2019. 1. 2.
[군포] 가겹게 즐길 수 있는 산책 코스 수리산 감투봉(감투봉의 전설) 가겹게 즐길 수 있는 산책 코스 :) 수리산 감투봉(감투봉의 전설) 어제는 12월25일 크리스마스 였습니다. 오전부터 날씨가 꾸물꾸물 합니다. 평소에 산을 좋아하시는 지인분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산책 코스가 있다하여 수리산 감투봉까지만 갔다가 오자 했습니다. 수리산은 처음 올라와 봤는데 산들이 쭉~~이어져 있었습니다. 안양에 살면서 산은 잘 가보지를 않아서요^^ 올라가는 중간중간에 이렇게 쉴 수 있는 정자도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거리는 얼마 않됐지만 김밥과 라면이 생각이 납니다. ㅋㅋ 다음에 올라올때는 물과 먹을거리는 가지고 올라와야 겠네요. 수리산 감투봉까지 올라가는길은 잘 되어 있었습니다. 눈이오거나 비가오면 조심해야겠지만요...^^ 조금 가파는길에는 이렇게 계단을 만들어서 올라가기 편하게 만들어.. 2018. 12. 26.
비엔토 VIENTO 전자담배 구매후기 비엔토 VIENTO 전자담배 :) 전자담배 비엔토 얼마전 금정역 먹자골목 안에 위치한 전자담배집을 갔습니다. 담배를 끊어 보겠다는 일념하에 뭐 새로나온 제품이 있을까 하고 술자리가 있으면 가끔 들리는 곳입니다. 먹자골목 안에 있는터라 술자리가 있으면 가끔 가고는 합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비엔토 전자담배라고 합니다. 들리는 말로는 미국에서는 줄(JULL)이라는 제품이 있고, 일본에서는 비엔토(VIENTO)로 출시가되어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비엔토 제품이 제일 맘에 드는건 얇다는 것입니다. 주머니에 들어가서도 티가 나지 않습니다. 일반 핸드폰 충전기에 USB로 꽃아서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살짝아쉬운건 USB타입말고 일반 핸드폰 충전기와 같이 사용하게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을 합니다. .. 2018. 12. 19.
뽑기방 :) 헬리콥터 뽑다 뽑기방에서 생긴일 :) 헬리콥터 뽑다 술을 기분좋게 알딸딸하게 먹은 날이였습니다. 버스를 타러 가는길에 뽑기방이 있어 남자셋이 들어갔습니다. 인형부터 시작해 집안 살림살이 까지 뽑기방에 다 있더라고요. 눈에 들어온건 헬리콥터!! 만원을 투자해 뽑기를 시작했습니다. 웬걸 헬리콥터 손잡이 부분을 잡았더니 그대로 끌려 올라옵니다.ㅋㅋ 10,000원에 3개 대박입니다.!! 궁금한걸 못참는 저희는 마트에서 건전지를 사다가 날려봤습니다. 아쉽게도 이중에 하나는 불량 이였고 나머지 2개는 정상적으로 잘 날아 다닙니다. 이렇게 뽑은것도 정말 행운 아닐까요?^^ 내년부터는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2018. 12. 18.
대학로 공연 나몰라패밀리 '핫쇼' 나몰라패밀리 핫쇼 주말 생일겸 대학로에 나몰라패밀리 핫쇼를 보러 갔습니다. 오후 3시 관람이였습니다. 주차는 한국방송통신대학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관람권을 보여주면 30% 할인 해줍니다. 할인을 받으시려면 무인정산기에서 하지 마시고 나가실때 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낮12시 조금 넘어서 들어가서 5시30분 정도에 나왔는데 할인받아서 만몇백원 나왔습니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매 했습니다. 온라인에서 사는게 조금 싼것 같네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밖에 돌아다니질 못하겠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점심먹고, 커피숍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다리던 나몰라패밀리의 핫쇼가 시작 됐습니다. 등장부터 평범하게 나오지 않더군요.ㅋㅋ 신나는 노래로 시작하여 재미있는 입담으로 공연내내 웃음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2018. 12. 10.
베트낭 다낭 쇼핑 핫플레이스 한시장 베트남 다낭 쇼핑 핫플레이스 한시장 베트남 여행시 선물사기 좋은곳으로 한시장을 추천 드립니다. 저도 많이 가본것은 아니지만 물건도 흥정만 잘하면 싸게 살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한시장 입구 입니다. 시장입구는 여러군데가 있는데 여기가 정문 같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지 여기저가 한글로 되어 있는데가 많습니다. 그리고 현지 사람들이 다낭의 롯데마트를 의식하는지 여기가 롯데마트보다 싸다고 다들 한마디씩 합니다. 실제로 첫째날 롯데마트에 가서 이것저것 조금씩 샀었는데 가격을 알고 가면 롯데마트보다 조금 싸다는것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물론 다 싸다는것은 아닙니다. 1층은 주로 먹을것과 기념품들을 파는곳이 대부분입니다. 한쪽으로는 밥을 먹을 수 있는곳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2층은 옷과 신발들.. 2018. 12. 10.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는 베트남 호이안 야시장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는 베트남 호이안 야시장 지난번 베트남 여행시 호이안 야시장을 들렸습니다. 게을러서 포스팅을 너무 늦게 하네요. 전날 미케비치 해변에서 마지막밤을 보내고 미리 예약해둔 호이안 야시장 근처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멋진 멋진거리와 타이거 맥주와 망고 기억에 너무 남습니다. 다음날 그랩을 이용하여 호이안 야시장으로 이동 베트남에서 택시로 이동을 많이 했는데 그랩이란 앱을 이용하니깐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도착지 요금이 미지 정해져 있어 택시요금 가지고 덤탱이 맞을일은 없었습니다. 점심때쯤 도착을 했는데 체크인 하기도 이른 시간이기도 해서 숙소에 케리어를 맡기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낮에는 구경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거리에 사람들도 별로 없었습니다. 2.. 2018. 12. 8.
야경이 멋있는 여수 낭만포차거리 해물삼합 :) 45. 여자도 대장금 1년만에 다시찾은 여수 낭만포차거리 K그랜드호텔에 숙소를 잡은 뒤 여수 낭만포차 거리로 향했습니다. 숙소에서 낭만포차까지의 거리는 네비상으로는 600m 정도 나오는데 실제로 안까지 걸으면 1km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저희가 간날은 저녁이 되니깐 제법 쌀쌀했습니다. 다시보는 광장에 있는 거북선 :) 1년이 지나 다시봐도 멋진 모습입니다. 여수의 낭만이 있는 여수낭만포차 거리는 이렇게 평일 이어도 언제나 활기가 넘칩니다. 낭만포차 거리에서 보는 여수밤바다의 야경입니다. 언제나 다시봐도 정말 멋집니다. 어느정도 구경을 하고, 배도 슬슬 고파지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왔을때는 중간쯤에서 묵은지삼합(?) 을 먹었던것 같네요. 주의를 둘러보다가 45번 여자도 대장금집을 들어갔습니다. 끝쪽에 있는 집인데 테이블도 많.. 2018.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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