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AIS FOR YOU267

[제부도] 놀기 좋고 옛생각이 나는 작은섬 펜션 놀기 좋고 옛 생각이 나는 작은섬 펜션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비라도 왔으면 좋은데 마침 주말에 비가 온다고 해서 바로 제부도로 출발했다. 참고로 제부도는 물때를 잘 맞춰야 한다. 대부분 가려고 하는 시간에 길이 열려 있지만 간혹 닫혀 있는 시간이 있다. 5년 전에도 왔었는데 변한 게 하나도 없는 것 같다. 3명이 가서 방과 거실이 있는 방으로 예약을 했다. 나름 괜찮은 구조 같다. 화장실은 거실에 있다. 이불도 깨끗하게 빨라놔서 편안하게 잤다.  화장실도 깔끔한 편이다. 뜨거운 물도 잘 나오고 수압도 좋았다. 우선 시원하게 맥주를 한잔 먹었다. 비 오는 날 먹는 술은 기분이 약간 묘한 것 같다. 숙소 바로 앞이 바베큐장인데 비가 들이쳐서 반대편 바베큐장으로 갔다. 마침 앞방에는 예약이 없어 편안하게.. 2024. 7. 23.
[당진] 삽교호 먹을만한 곳 베드로 횟집 삽교호 먹을만한 곳 베드로 횟집  요즘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이 많이 전해진다. 오늘도 비가 올 거라 예상은 했지만 오전에 잠깐 오고 말았다. 왠지 모를 답답한 마음에 당진 삽교호로 가봤다. 날씨가 좋아서 인지 사람들로 북졌였다. 삽교호 입구 쪽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자주 가는 베드로 횟집을 갔다. 지인분이 아는 집인데 삽교호에 오면 항상 여기서 해산물을 산다고 한다. 지금은 농어철이라 농어도 좋다고 했는데 늘 먹던 우럭을 주문을 했다. 왜 물어봤는지 모르겠다. ㅋㅋ  여러 가지 밑반찬들이 많이 나온다. 전복, 멍게, 해삼, 낚지 등 여러 가지 싱싱한 해산물도 소주 한잔 하기에 정말 좋다.해산물에 소주 한잔하고 있을 때쯤 주문한 우럭이 나왔다. 방금 잡은 우럭이다. 숙성회만큼 감칠맛은 없지만 .. 2024. 7. 21.
[제주도] 고기국수 맛집 사계해변에 위치한 사계해변국수집 사계해변 고기국수 제주도 하면 생각나는 음식들이 많지만 그중에 하나 고기국수도 있다. 전에는 몰랐지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란 드라마를 보고 제주도를 가면 한 번쯤은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 중에 하나이다.블로그에 올라온 유명한 맛집을 찾아가지 않았지만 사계해변 바로 앞에 주차하기도 편하고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편의점 옆에 있는 조그마한 가게다. 고기국수, 회비빔국수, 고기비빔국수, 닭칼국수 등이 있다. 우리는 가장 위에 있는 고기국수를 주문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인 것 같다.가게 안 테이블은 4개가 있다. 날씨가 좋으면 밖에서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밑반찬은 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양파와 콩나물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김치가 맛있었다.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기다리던 고기 국숙가 나왔다. .. 2024. 6. 4.
[강원] 정선 민둥산역 조식 맛집 억새꽃 맛집 민둥산역 억새꽃 맛집 정선에 현장이 있어 자주 가던 조식집이다. 민둥산역에 위치해 있으며 길가에 위치해 있어 찾기가 쉽다. 물론 저녁에는 삼겹살과 한우 등 여러 가지 안주들이 있어 소주 한잔 하기에 정말 좋다.  조식으로 된장찌개를 주문했다. 억새꽃 맛집은 다른 음식들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된장찌개가 정말 맛있는 것 같다. 밑반찬도 여러 가지 많이 나와 밥을 다 먹고 나면 정말 잘 먹었다는 느낌이 든다.민둥산역 조식 하는 식당을 찾으신다면 '억새꽃 맛집' 추천드립니다.^^ 2024. 6. 2.
[강원] 정선 민둥산역 돈까스 맛집 '김밥집' 강원도 정선에 현장이 있어 자주 방문한 김밥집이다. 간판도 따로 있지 않다. 민둥산역 계단을 내려오면 오른쪽 골목길에 위치해 있다. 아는 사람이 아니면 찾기가 힘들다.여러 가지 메뉴가 있다. 김밥과 라면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돈까스를 추천한다. 수제돈까스인데 옛날 어머니가 집에서 해주시던 맛을 느꼈다. 김밥과 돈까지 그리고 안주류 까지 있다. 저녁에 술은 먹어보지 못했지만 한 번은 먹어보고 싶다.김밥과 라면이 먼저 나왔다. 특이하게 사장님이 직접 끓여 주시는 라면과 셀프로 끓여 먹는 라면이 있다. 아무래도 사장님께서 직접 끓여주시는 라면이 맛있을 거 같아 주문해서 먹었다. 단무지는 셀프다.^^ 주문한 돈까스가 나왔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겉바속촉'의 말이 떠오른다.  셀프라면은 여러 종류의.. 2024. 6. 2.
[당진] 민물 낚시 가교리 낚시터 >갑작스럽게 떠난 민물 낚시터이다. 민물낚시는 처음이다. 지인분이 워낙에 낚시를 좋아하셔서 준비도 없다 가봤다. 주말이라 자리가 있을까 했는데 마침 자리가 있어 자리를 잡았다.시설은 그리 좋지 않았다. 새로 만든 방갈로는 시설이 좋아 보였는데 기존에 있는 방갈로는 옛날 느낌 그대로이다. 노랑, 파랑, 녹색 지붕이 새로 지은 방갈로이다.  자연에 있는 느낌 그대로 편안하게 쉴 수가 있었다. 방사진을 못 찍은 게 조금은 아쉽지만 TV, 냉장고, 전자레인지가 있어 음식 해 먹기는 좋았다. 더욱 마음에 들었던 것은 전기장판이 있어 요즘 같은 날은 밤에는 추운데 전기장판을 틀고 자니 따뜻하게 잘 수 있었다. 2024. 6. 2.
[당진] 현지인이 인정한 맛집 우렁이 박사 출장차 들린 우렁이 박사 쌈밥집이다. 도로가 옆에 있어 찾기가 쉬었다. 주차 공간도 상당히 널널 했다. 우리가 간 날은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분비 지는 안았다. 점심시간 때나 주말은 정말 사람이 많을 것 같다. 우선 박사정식을 주문했다. 쌈장, 된장찌개, 초무침이 세트로 나온다. 쌈장은 우렁덕장과 우렁쌈장 2가지로 주문을 했다. 덕장은 매콤하고 짭조름한 맛이며 쌈장은 담백한 맛이 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덕장을 추천한다. 물론 개인의 기호에 따라 다르지만 약간 매콤하고 짭조름한 맛에 손이 더 간다. 무엇보다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 2024. 5. 23.
누구를 위한 게임 횟수인가? 1,000원에 1회 5,000원에 5회 10,000원에 10회 상술인가?ㅎㅎ 2024. 3. 17.
[제부도] 먹을만한 곳 서해회센터 해칼국수 두 번째 방문한 제부도 서해회센터집이다. 지난번에는 바지락 칼국수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해물칼국수를 주문해 봤다. 지난번에 왔을 때 보다 손님들이 많았다. 바지락 칼국수는 9,000원, 해물 칼국수는 15,000원으로 약간 비싸기는 하다. 겨울이 제철인 굴찜도 메뉴에 있었다. 굴찜도 먹고 싶었지만 다음에 와서 먹어봐야겠다. 맛도 맛인데 창가로 보이는 풍경이 정말 좋다. 석양을 바라보며 먹는 것도 좋을 듯하다. 밑반찬은 김치와 깍두기인데 다른 집과는 다르게 김치가 정말 맛있었다. 조금 기다리니 주문한 해물칼국숙가 나왔다. 해물의 양이 정말 푸짐했다. 칼칼한 국물에 소주 안주하기 딱 좋은 메뉴 같다. 아쉽지만 차를 가지고 와서 동행한 사람은 술을 마셨는데 나는 먹지 못했다. 해물칼국수에 들어있는 껍데기만 버렸.. 2024. 1.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