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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일상 속 맛집 탐방

[곤지암] 30년 전통 최미자 소머리국밥 맛집

by DHSY 202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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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양평에 일이있어 가는 길에 곤지암에 소머리국밥 맛집이 있다하여 방문한 곳이다. 최미자 1관 굉장히 오래된 집이라 한다.

식당앞 주차할 공간은 넓다.

소머리국밥 14,000원, 특 국밥은 18,000원이다 다소 비싼감은 있다.

조금 늦은 점심시간 인데도 불구하고  테이블에 손님들로 꽉 차있었다.

우선 국밥 2개를 주문했다. 주문과 동시에 밑반찬이 나왔다. 깍두기와 김치 그리고 양파가 나온다.

기다리던 소머리국밥이 나왔다. 밥은 국밥안에 말아서 나온다. 기호애 맞게 후주와 다대기 그리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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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안에 들어있는 소고기는 특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같이간 지인이 말해 줬는데 다른 집과는 다르게 고기가 푸석한 맛도 없고 정말 쫀득하고 잡내도 없다고 한다. 이야기를 듣고 먹으니 정말 그런것 같다.

중간쯤 먹다가 다대기를 넣어 먹어봤다. 뽀얀 국물맛과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참고로 다대기는 조금 매웠다. 참고로 나는 매운 음식을 못먹는다...ㅡ ㅡ

 

국물까지 완전히 비웠다. 국물 한방울까지 진한맛을 느낄수 있었다. 곤지암 소머리국밥을 찾는다면 최미자 소머리국밥집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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