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1/일상 속 맛집 탐방

[제부도] 바지락 칼국수와 해물파전 맛집 서해회센타

by DHSY 2023. 6. 11.
728x90
반응형

 

 

 

 비 오는 날 칼국수와 해물파전 

 

주말에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다. 비도 오고 갑자기 칼국수가 생각나서 제부도로 향했다. 찾아간 곳은 제부도 입구에 있는 지난번 물이 들어와 들어가지 못할 때 한번 방문한 곳이다. 음식도 괜찮게 나오고 주변 풍경도 좋아 다시 찾아왔다.

 

실내 모습이다. 창가를 바라보면서 차도 한잔 먹을 수 있다. 

 

여러 가지 메뉴가 있는데 우리는 바지락 칼국수와 해물파전을 주문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때라 사람들이 몇 팀 없었다. 스페셜 세트부터 코스요리, 커플세트까지 메뉴가 준비가 되어있다.

반응형

먼저 밑반찬으로 김치와 깍두기가 나왔다. 다른 건 잘 모르겠는데 김치와 깍두기는 정말 맛있었다.

 

먼저 주문한 해물파전이 나왔다. 두툼해서 몰랐는데 한 조각 잘라서 먹어보니 안에 여러 가지 해물들이 정말 많았다. 특히 오지어의 식감은 해물파전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정말 맛있다.

 

다음으로 바지락 칼국수가 나왔다. 바지락도 해감이 잘 되어 모래가 씹히지 않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바지락에 모래가 씹히면 별로 좋지가 않다.

김치 한 점에 칼국수 한입 먹으니 칼칼한 맛에 비 오는 날 꿀꿀함도 없어지는 듯하다. 갑자기 칼국수가 생각이 난다면 제부도 입구에 있는 서해 회센터 추천한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