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일바다낚시 고래호 50인승 쭈꾸미 낚시 출조 후기

 

 

인천 제일바다낚시 고래호를 예약했다. 새배라 시설도 좋고 조황도 괜찮아 보였다. 승선 정원은 정확히 49명이였다.

우선 제일바다낚시에서 승선 명부를 작성한 다음 낚시에 필요한 장비들을 구매했다.

배에서의 자리는 선착순이라 먼저 도착한 사람이 자리를 맡으면 된다. 낚시하는 통로가 넓어 화장실 갈 때도 편하게 갈 수 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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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가운데 실내 공간이다. 새배라 그런지 실내도 정말 깨끗해 보였다. 실내는 빡빡 히 20명 정도가 누우어서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실내에 에어컨도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게 실내에서 쉴 수 있을 것 같고 220V 콘센트도 있어 핸드폰 및 기존적인 전자기기들 배터리 충전도 가능하다.

고래호 화장실이다. 남자화장실과 여자화장실이 구분되어 있으며 여자화장실은 앞쪽에 남자화장실은 뒤쪽에 위치해 있다.

옆에 사람하고 간격이 조금 좁은 것 같기는 하지만 낚시를 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었다.

인천 고래호 점심이다. 점심은 각자 먹을 만큼 가지고 가면 된다.

잡은 주꾸미를 넣는 통은 고정이 되어있어 움직일 수는 없고 흘러넘치는 물은 배밑으로 호수가 연결이 되어있어 신발 젖을 일은 없다.

오늘의 조과이다. 주로 갑오징어 위주의 포인트로만 이동했으며, 갑오징어 2마리 쭈꾸미 42마리 낚지 1마리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