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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일상 속 맛집 탐방

[금정] 금정역 고소하고 시원한 참지가 먹고싶을땐 :) 독도참치

by DHSY 2018.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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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시원한 참치가 생각날때

:) 금정역 독도참치

 
얼마전 지인과 둘이 오랜만에 참치를 먹으러 금정역 독도참치를 찾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참치회특스페셜로 주문했습니다. 보통으로 먹어도 되지만 이날은 지인분이 제 생일을 챙겨 주신다길래 조금 비싼걸로 시켜 주셨습니다.^^ 1인당 43,000원~~ 술과 같이 먹으면 적어도 10만원이 훌쩍 넘어 갈 것 같습니다.

연말이라 술자리도 많고 술도 많이 못먹겠고 해서 목넘김이 부드러운 오십세주로 먹었습니다.(오십세주란 백세주와 소주를 섞는것임) 목넘김이 부드러워 좋은데, 단점은 한번에 훅~~갈 수 있음^^

참치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보통으로 시켰을대와는 다르게 금가루도 나오고 엄청 고급스럽게 나왔습니다. 역시 비싼참치는 다른가 봅니다.

메로구이와 북어국 등이 나왔습니다. 네번째 사진에 있는게 간재미(?)인가 지인분이 좋아 하신다면서 하나 더 부탁해서 먹었습니다. 저는 메로구이가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기름에튀긴 고소한맛과 생선의 쫄깃한맛이 정말 맛있습니다.

한참을 먹고 리필을 했습니다. 더 맛있는 부위가 나온것 같습니다.

 

이 부위는 잘모르겠는데 먹으니 입에서 살살 녹네요^^

참치초밥도 만들어 주셨네요^^

마지막으로 알밥으로 마무리..
금정역에서 사람도 많고 유명한 참치집이라 그런가 서비스도 좋고 참치도 맛있게 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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