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 저렴한 가격에 고급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금정역 양꼬치 림해식당

 

저렴한 가격에 고급요리는 맛볼 수 있는 금정역 양꼬치

[림해식당]

양꼬치가 생각이 나는 날은 금정역으로 발걸음이 향합니다. 요즘들어 느끼는 거지만 최근들어 금정역에 양꼬치집이 많이 늘어난것 같습니다. 양꼬치 가게들은 많이 늘어났지만 개인적으로 림해식당만한 곳이 아직까지는 없는것 같습니다.

우선 양꼬치와 요리를 주문했습니다.

양꼬치 굽는 기계도 자동으로 되어있어 홈을로 맞춰서 끼기만하면 자동으로 구워 집니다.

중국 향신료 쯔란 입니다. 양꼬치를 처음 먹을때는 쯔란이 향이 어색했는데 자꾸먹으니 생각이 나는 맛입니다. 참고로 쯔란에 소금을 첨가해서 먹어도 좋습니다.

공부가주와 연태고량주도 주문했습니다. 소주도 주문했는데 얼마 먹지 못했습니다. 저는 공부가주가 더 입맛에 맞는것같습니다.

해물전가복입니다. 림해식당을 오면 양꼬치와 함께 항상 먹는 요리입니다. 맥주와 같이 먹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맛있습니다. 가격대비 정말 잘나오는 요리 같습니다.

다음은 가지요리입니다. 어렸을때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중국요리로 나오니 맛이 색다릅니다.

가지 특유의 물컹한 맛과 입안에서의 쫀득함을 같이 느낄 수 있습니다.

포을떠서 튀긴 요리입니다. 달달함과 쫀득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요리입니다.

다음은 건두부무침 입니다. 건두부 무침은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물만두도 서비스로 주셨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저렴한 가격에 고급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림해식당 입니다. 금정에 오셔서 양꼬치와 중국요리가 생각이 나시면 추천할만한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