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토 VIENTO 전자담배 구매후기

 

비엔토 VIENTO 전자담배

:) 전자담배 비엔토

 

얼마전 금정역 먹자골목 안에 위치한 전자담배집을 갔습니다. 담배를 끊어 보겠다는 일념하에 뭐 새로나온 제품이 있을까 하고 술자리가 있으면 가끔 들리는 곳입니다. 먹자골목 안에 있는터라 술자리가 있으면 가끔 가고는 합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비엔토 전자담배라고 합니다. 들리는 말로는 미국에서는 줄(JULL)이라는 제품이 있고, 일본에서는 비엔토(VIENTO)로 출시가되어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비엔토 제품이 제일 맘에 드는건 얇다는 것입니다. 주머니에 들어가서도 티가 나지 않습니다.

 

일반 핸드폰 충전기에 USB로 꽃아서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살짝아쉬운건 USB타입말고 일반 핸드폰 충전기와 같이 사용하게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을 합니다. 충전기에 USB를 꼽고 충전하는게 약간 불편하기는 합니다.

충전을 할때는 위 사진처럼 하시면 됩니다. 충전기에 자석이 붙어있어 착~하고 달라 붙습니다.

비엔토 전자담배 팟입니다. 한갑에 3개의 팟이 들어 있습니다. 물론 리필은 안됩니다. 1개 5,000원 입니다. 1갑에 15,000원

지금까지 팟을 3개째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에 설명을 들었을때는 팟1개당 250번 정도의 흡입을 할 수 있고, 한번의 충전으로 300번정도의 흡입을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느낀 횟수는 250번 정도는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제일 궁금한것이 연무량일 텐데요. 연무량은 굉장히 좋습니다.(GOOD) 빳데리는 1개의 팟을 다 피웠을때 비슷하게 충전을 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충전은 시간있을때 자주 해두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가끔 액상이 새어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팟의 종류는 4가지 맛이 나와 있습니다. 앞으로 2가지 맛이 더 나온다고 합니다. 수박,커피,자스민(?),망고 4가지 종류의 팟이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망고맛이 가장 좋은것 같네요^^

한달사용 후기

http://dhsy.tistory.com/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