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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늘 그런 일상 속

전자담배 비엔토 한달사용 후기

by DHSY 2019.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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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비엔토 한달사용 후기


 

전자담배 비엔토를 구입해서 사용한지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개인적으로 비엔토 전자담배는 별로 정이가지 않는 모델 같습니다. 전자담배 가게에서 산지 1주일도 안되서 핸드폰 충전기로 충전 할 수 있는 모델이 나왔더군요..처음 살때 충전 할 때의 불편함을 느꼈는데 바로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순간 재고를 산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인지 정이 가지 않습니다.



일단 전자담배의 제일 큰 단점은 액상의 누수 문제인것 같습니다. 저 또 한 새로나온 전자담배는 저도 모르게 사는것 같습니다. 자꾸 사는이유는 액상의 누수 문제입니다. 비엔토 전자담배는 CSV방식 전자담배로 액상의 누수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구입을 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고의 장점은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팟만 교체를 하면 끝입니다.


하지만 액상의 누수 여전히 존재 합니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뭔가 끈적끈적한 액이 손에 묻어 나옵니다. 새지 않는다는말은 거짓말 같습니다. 오히려 여느 전자담배에 비해 더 많이 새는 느낌이 납니다. 팟만 3개째 버렸습니다. 또 한 한번의 충전으로 250회~300회 정도 흡입이 가능 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200회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사용하는 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연무량은 가히 충족할만 합니다. 타격감도 나름 좋습니다.

비엔토 전자담배에 대해 주저리주저리 적어 봤습니다. 액상의 누수 현상을 제외 하고는 마음에 드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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