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1/일상 속 맛집 탐방

[강촌] 강촌 먹을만한 곳 차이니스 레스토랑 차돌짬뽕과 중국냉면

by DHSY 2019. 6. 11.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올립니다. 지난주 오랜만에 강촌으로 바람을 쐬러 갔습니다. 레일바이크를 타러 김유정역에 도착했습니다. 미리 표를 예약하지 못해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했습니다. 마침 점심시간이고 해서 레일바리크 공영주차장앞 짬뽕집이 있어서 별기대하지 않고 들어가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짬뽕을 좋아해서 그냥 막 들어간것 같네요.ㅎㅎ 중국냉면과 차돌짬뽕을 팔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차돌짬뽕 맛이 궁금해 졌습니다.

 

강촌 차이니스 레스토랑 앞에는 이렇게 주차공간도 많이 있습니다.

 

저희는 차이니스 레스토랑 추천 메뉴인 차돌짬뽕과 중국냉면을 시켰습니다. 이날은 날씨도 무지덥고 해서 시원한게 땡기기도 해서 서로다른 메뉴로 시켜봤습니다.

 

먼저 중국냉면이 나왔네요.. 맛이 무지 궁금했습니다. 새우와 방울토마토가 정말 먹음직 스럽게 올라가 있네요^^

처음에 이거 보고 깜짝 놀랐는데 마치 벌레처럼 생긴 이것은 땅콩 소스라고합니다. 드시는분의 기호에 맛게 조절해 가면서 먹으시라고 하십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중국냉면은 처음 맛보는 맛인데 면은 짬뽕면하고 똑같았습니다. 뭔지 모르게 탱탱하고 쫄깃한 면발이 살아있다는 느낌!!

다음은 차돌짬뽕이 나왔습니다. 홍합과 차돌이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맛이 정말 궁금해 졌습니다. 먼저 국물부터 먹어봤습니다. 먹는순간 육수에서 진한 맛이 느껴 졌습니다. 대구의 진흥반점 짬뽕과 교동짬뽕은 불맛이 많이 나는반면 강촌 차이니스 짬뽕은 불맛은 나지않는반면 진한 사골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차돌고기와 짬뽕면과 같이 먹으니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운음식을 먹을때 어딘가 모르게 기분 나쁘게 매운맛이 있는반면 기분좋게 매운 음식이 있습니다. 저는 강촌 차이니스 짬뽕을 먹을 때 정말 기분좋은 매운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기하게 다먹고난 후 매운맛은 입안에서 그리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정말 기분좋은 매운맛을 오랜만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홀 내부 사진입니다. 자리도 넓에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강촌 레일바이크 타러 오시면차이니스 레스토랑 중국냉면과 차돌짬뽕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