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3박5일 1일차

얼떨결에 다녀온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3박5일

일단 비행기 표부터 예약을 했습니다.

추석지나고서 가는 여행이라 비행기표 구하기도 힘들더라고요...

숙소는 센타라 샌디 비치 리조트

싼가격에 예약을 했던것 같습니다.

다음날 새벽6시 20분? 비행기인것 같았습니다.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4시간 30분에 걸친 비행결과 다낭도착

그랩이란 앱을 이용하여 일단 롯데마트 까지 갔습니다.

아직 체크인시간이 남아서 이것저것 구경좀 했습니다.^^

 

후덥지근한 날씨로 커피와 망고주스를 시켜 갈증해소^^

점심은 간단히

체크인시간보다 1시간 일찍 갔는데 바로 입실 하라고 하더라고요

센타라 샌디 비치리조트 내부는 다음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수영장이 2개가 있는데 사진에 있는곳은

해변가 앞에 있는 수영장입니다.

한가하니 좋더군요^^

저녁에 그랩이란 택시를 이용하여 미케비치 해변으로 나와

저녁먹을곳을 찾아 봤습니다.

우연히 해변 뒤쪽을 걷다 화려한 곳을 발견했습니다.

 사람들로 무척 붐비는곳이였습니다.

음식점이름이 '베안'

한국사람이 많더군요^^

해산물 가격표입니다.

무슨말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대충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주문을 했습니다.

마치 수산물시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제폰으로 촬영한 사진인데 카메라가 망가져서 역시나 뿌옇게 나오네요

기본적으로 시키는건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메인 매뉴로 칠리소스가 들어간 새우를 시켰습니다.

정말 먹음직스럽게 나옵니다.

새우도 무지 큽니다.

볶음밥도 함께 시켰는데요

새우가 들어간 소스에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고요

저녁을먹고 미케비치 해변을 걷다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베트남 다낭에서의 첫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