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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부곡동 점심이 고민이라면 일본 라멘(라면)맛집 류센소 추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점심 한 끼 지인 소개로 점심을 먹으러 간 류센소(일본라멘) 집이다. 전에도 점심시간에 몇 번 찾아가 봤지만 자리가 없어 돌아간 적이 여러 번 있었다. 오늘은 운이 좋은 건지 자리가 있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가게 위치는 군포에이스더블유밸리 2층에 위치해 있다. 주 메뉴인 류센소(하카타 돈코츠 라멘) 8천5백원, 류센소 카라(매운맛 1~3단계) 9천원, 류센소 아시리(삿포로 소유 라멘) 9천원, 류센소 카키(굴라멘/계절메뉴) 1만1천원, 기타 사이드 메뉴가 있다. 먼저 류센소 2개와 토리 카라아게(닭튀김)를 주문했다. 직접 요리하는 것도 볼 수 있고 나란히 앉아 먹는 구조로 되어 있어 색다르다. 돈코츠 라멘이다. 개인적으로 기름이 많아 조금 느끼해 보이기는 하나 사골 국물처럼 진.. 2023. 2. 17.
[군포] 따끈한 국물이 생갈날 때 소메랑에서 소곱창전골 먹어보자! 따끈한 국물이 생갈날 때 소곱창전골 먹어보자! 가끔 찾아가는 단골집이다. 찾아갈 때마다 구워 먹는 곱창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날은 곱창전골을 주문해 봤다 곱창전골 대(3만5천원), 이 외 김치찌개와 두부찌개, 어묵탕, 번데기탕 등이 있다. 사이드 메뉴도 있는데 이날은 사이드 메뉴도 주문해 봤다. 기본적인 밑반찬이다. 철에 맞춰 다른 반찬이 나온다. 냄비로 한가득 곱창전골이 나왔다. 전골에 빠질 수 없는 깻잎! 개인적으로 깻잎을 무지 좋아한다. 깻잎의 향이 좋은 것 같다. 어느 정도 푹 익으면 졸깃한 곱창을 맛볼 수 있다. 다음으로 삼겹살을 주문해 봤다. 곱창집에서 삼겹살은 처음이다. 나름 괜찮은 주문 같았다. 우리가 먹는 것을 보고 조금 곱창이 조금 모자랐는지 삼겹살을 주문했다. 곱창도 좋지만 노릇노릇하.. 2023. 2. 14.
[곤지암] 30년 전통 최미자 소머리국밥 맛집 주말 양평에 일이있어 가는 길에 곤지암에 소머리국밥 맛집이 있다하여 방문한 곳이다. 최미자 1관 굉장히 오래된 집이라 한다. 식당앞 주차할 공간은 넓다. 소머리국밥 14,000원, 특 국밥은 18,000원이다 다소 비싼감은 있다. 조금 늦은 점심시간 인데도 불구하고 테이블에 손님들로 꽉 차있었다. 우선 국밥 2개를 주문했다. 주문과 동시에 밑반찬이 나왔다. 깍두기와 김치 그리고 양파가 나온다. 기다리던 소머리국밥이 나왔다. 밥은 국밥안에 말아서 나온다. 기호애 맞게 후주와 다대기 그리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 먹으면 된다. 국밥안에 들어있는 소고기는 특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같이간 지인이 말해 줬는데 다른 집과는 다르게 고기가 푸석한 맛도 없고 정말 쫀득하고 잡내도 없다고 한다. 이야기를 듣고 먹으.. 2023. 2. 12.
[범계] 고소한 맛이 일품인 세광 양대창 구이 고소한 맛이 일품인 양대창 오랜만에 범계역에서 소주 한잔 하기로 했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밤에는 무지 쌀쌀했다. 범계역을 지날 때면 손에 전단지가 여러 개 쌓여 있다. 전단지를 보고 갑자기 대창이 생각이 나서 발걸음을 옮겼다. 광고의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음식점들 많은데 중간 쯤 2층에 위치해 있다. 세광 양대창집 입구이다. 가격은 대창구이(16,000원), 막창구이(16,000원), 특양구이(20,000원), 소갈비(28,000원) 이외 곱창전골(20,000원)이 있다. 먼저 대창과 막창을 주문했는데 첫 주문 시에는 3인분 이상시켜야 한다고 한다. 모둠구이를 주문할 수밖에 없다. 테이블은 길게 놓여져 있어 마치 옛날 식당 분위기가 난다. 이런 분위기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한다. 전단지를 가지고 가.. 2023. 2. 9.
[남양주] 돼지불백 맛집 장안 고추장 돼지불백 돼지불백 맛집 장안동 고추장 돼지불백 눈이 많이 오던날 일때문에 남양주를 방문하게 되었다. 일을 마친 후 맛집이 있다하여 방문한 식당이다. 돼지불백이 유명 하다고 한다. 반에가서 주변에 뭐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장안 돼지불백 입구이다. 크지는 않지만 가게 입구에 주차장이 있다. 자기 지역이 아니면 그 지역을 잘 몰라 식당을 갈때 주로 주차장이 있는 식당을 먼저 간다. 이렇게 식당을 소개 할 때에 맛도 중요하지만 주차장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개인적으로는 중요하게 생각한다. 가격은 조금 저렴한 편같다. 1만원이 한끼 먹기에는 싼값은 아니지만 공기밥과 밑반찬들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우선 장안 돼지불백의 시그니처 메뉴인 돼지불백 2인분을 주문했다. 식당 분위기는 약간 민속주점 분위가가 .. 2023. 2. 6.
[안양] 범계역 분위기 좋은 식당 양고기 전문점 라무진 범계역 분위기 좋은 식당 라무진 지난번 다녀온 분위기 좋은 식당이다. 체인점이라 여기저기 있기는 하지만 범계역에 있는 라무진은 야채 같은 재료가 다른 지점보다 좋은듯했다. 테이블은 앞에 바로 화로가 있어 양고기를 주문하면 직원분들이 전부 구워주신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바로 앞에서 바로바로 고기를 구워 먹는 식당을 가보고 싶었는데 딱 맞았다. 양고기는 소고기 먹는 것처럼 구워 먹는다는데 여태껏 양꼬치만 먹어봐서 적응이 안 되기는 한다. 고기는 정말 신선해 보인다. 양고기가 다 익을때까지 구워 주신다. 야채와 함께 먹으니 소고기 먹는 느낌이 난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다. 썸을 타는 연인들이라면 한 번쯤은 가봐야 할 필수 코스 같다. 좌석이 사람들을 친밀하게 만들어 주는 듯하다. 2023. 2. 5.
[부산] 용호동 맛집 가성비 좋은 강가네 우돈가 숯불갈비 용호동 고기 맛집 강가네 우돈가 부산 용호동 출장 시 현지 지인이 추천한 집이다. 숯불의 향이 정말 기가 막히게 익혀지는 집 같다. 골목길 안쪽 주택가 옆에 있기는 하지만 바로 옆에 숙소를 잡을 때가 있어 좋다. 숙소 또한 깨끗하다. 실내는 평안한 분위기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약간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난다. 강가네 우도가 메뉴이다. 구이류에는 돼지고기와 소고기가 있다. 우선 우리는 소갈비꽃살 3인분을 주문했다. 밑반찬이 바로 나왔다. 일반 가게들과는 다르게 약간 고급진 느낌(?)이 난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다. 조금 있다가 소갈비꽃살 3인분이 나왔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나왔다. 고기의 질도 좋아 보인다. 판이 얇아 숯불의 향이 바로 고기로 올라와 고기에 숯불의 향이 잘 베어 나오는 것 같다. 살.. 2023. 2. 5.
[부산] 지사동 밀면 맛집 부산밀면 부산 지사동 밀면맛집 부산밀면 출장차 부산을 방문했다. 부산은 밀면이 유명하다기에 조금 늦은 점심을 먹으러 찾으러간 부산 밀면집이다. 가게 상호가 부산밀면이다. 얼마나 오래된지는 모르겠는데 간판은 오래된 느낌이 든다. 가게 앞에는 차량 몇대를 주차할 공간이 있고 가게 앞 주차 공간이 없을 시 골목길 주위 빈 공간에 주차를 하면 될 것 같다. 우선 우리는 물밀면과 2개와 비빔밀면 1개를 주문했다. 두 가지 맛을 동시에 보기로 했다. 식탁과 좌식으로 된 상이 있어 아이들과 와도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을듯하다. 물밀면과 비빔밀면이 나왔다. 냉면, 막국수 등 은 많이 먹어봤지만 밀면은 처음 먹어보는 듯하다. 먼저 비빔밀면부터 먹어봤다. 면도 쫄깃하고 매콤 달콤했다. 자꾸자꾸 젓가락이 갔다. 양념이 정말 맛있었.. 2023. 2. 2.
[둔포] 매꼼한맛이 생각날때 쭈꾸미뽁음 어때? 매콤한 맛이 생각날 때 쭈꾸미뽁음 어때? 최근 들어 날씨가 점점 더 추워져 간다. 기후변화가 정말 있나 보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역시나 열이 나는 매콤한 음식이 생각이 난다. 아산 둔포에는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내려간다. 이번에 내려갔을 때 지인이 추천한 집이다. 솔직히 추천은 아니고 한 번은 가보고 싶었다는 집이다. 조금 늦은 점심이라 손님들은 없었다. 참고로 점심 메뉴는 할인이 있다. 점심을 드실꺼면 시간을 맞춰 가야 한다. 메뉴는 쭈꾸미 하나! 정말 맘에 든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할 필요가 없다. 단지 고민을 해야 할 건... 순한 맛, 보통맛, 매운맛을 고르는 거다. 우선은 보통맛을 주문했다.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나는 언듯 봐서 보통맛이 신라면 정도의 맛인 줄 알았다. 많이 맵지는 않..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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