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1/일상 속 맛집 탐방

[당정] 얼지않은 생고기 참치 먹어봤니?

by DHSY 2020. 1. 6.
728x90
반응형

[당정동 바다참치]

'참치' 하면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는것이 차갑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얼은 참치가 생각이 난다. 얼었다고 해서 꽝꽝 얼은 참치를 말하는것은 아니고 약간 시간이 지나면 흐물흐물 해지는 그런 참치를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반대의 참치집도 있다. 물론 호불호가 많이들 갈리긴 한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아하는 참치집이다. 참치가 나와서 시간이 오래지나도 참치에서 물한방울 떨어지지 않는 그런참치 지금부터 소개하려한다.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에 위치한 참치집이다. 기본이 1인당 25,000원부터 시작을 한다. 다른 가게들과 마찬가지로 가격대는 비슷하다.

참치를 먹으면 보통 술과 함께 먹는다. 먼저 참치죽을 주는데 술먹기 전 속을 다스리는데 참 좋은듯하다.

기본으로 나오는 음식들이다. 매번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기본으로 나오는 음식들도 다 맛있다.

기본으로 나오는 참치초밥! 참치초밥 또한 또하나의 별미이다.

다음으로 메인인 참치가 나왔다. 얼지않은 생고기 처럼 나온다. 위 사진느낌 그대로 먹을때까지 유지가 된다. 식감은 약간 시원하면서 쫄깃하고 고소하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기본인 25,000원 정말 가성비 최고인듯하다.

참치는 역시 무순과 와사비 그리고 간장이 최고인듯 하다. 참치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것같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김하고 같이 먹어도 맛있다. 

마지막으로 바다참치만의 특별한 메뉴가 있다. 바로 탕이다. 회나 참치를 먹고나면 마지막으로 시원한 국물이 생각이 나는데 바다참치는 마지막에 탕까지 기본 메뉴로 되어 있어 탕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최고의 가게이다. 탕은 지리탕과 매운탕이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말씀드려서 먹으면 된다. 실장님 또한 친절하셔서 너무 바쁠때를 제외 하고는 직접 참치를 설명해주시고 리필도 많이 해주신다. 생고기의 참치를 먹고싶다면 정말 강력추천한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