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10월 27일 풍랑주위보가 내린날
영흥도로 워킹쭈꾸미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오전 7시 도착 이른 아침부터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소나기가 내리더군요...
비를 맞으며 채비를 하고
방파제앞 선착장에 애기를 던져 봤습니다.
밑걸림이 심하게 걸립니다.
떨궈먹은 애기만 20개 이상...ㅜㅜ
포인트를 이동하며 밑걸림이 없는 곳을 발견^^
워킹쭈꾸미 낚시를 시작한지
2시간만에 한마리를 잡았습니다.
연달아 5마리까지 잡았습니다.
낚시대를 끄는 손맛은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잡힌지 걸린건지 느낌을 모르겠습니다.^^
이날 총 5마리 2마리는 빠져서 잡지 못했습니다.
쭈꾸미 크기도 정말 큽니다.
워킹쭈꾸미는 12월 말까지 할 수 있다고 하는데
12월에도 나올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이날 오이도에서는 갑오징어가 많이 올라 왔다고 합니다.ㅜㅜ
쭈꾸미도 좋지만 갑오징어가 올라왔으면 하는 맘이 컷습니다.^^
12시쯤 되니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물이 들어오니 더이상 쭈꾸미 포인트로 던질수 없었습니다.ㅜㅜ
이날의 수확은 쭈꾸미 5마리
처음 워킹쭈꾸미를 한것치고는 잘 잡은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일상-2 > 일상 속 낚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인천 영흥도 영흥바다낚시터 (0) | 2022.08.15 |
---|---|
주말 오이도 중간선착장 안산호 선상낚시-우럭낚시 (0) | 2018.12.03 |
인천 영흥도 영흥바다낚시터 (0) | 2018.11.06 |
강화도 황산바다좌대 낚시터 (0) | 2018.11.06 |
탄도항 밤낚시 풍경 (0) | 2018.06.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