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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163

회를 좋아하는 사람이 추천한 가성비 갑인 횟집 시흥 싱싱삼미어시장 시흥 싱싱삼미어시장 안녕하세요. 이제는 정말 여름 날씨네요. 이번에 지인분 집 앞인 시흥에 위치한 싱싱삼미어시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주변에 괜찮은 집이라 하더라고요. 우선 메뉴를 보았는데 다른 집과는 다른게 눈에 띄었습니다. 모둠회 종류인데 2가지, 3가지,4가지고 구분이 되어 있었습니다.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였습니다. 메뉴는 여러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저희는 회를 먹고 나중에 모자라면 또 주문해서 먹을 생각으로 모둠회 3가지를 주문했습니다. 회 종류는 광어와 우럭 그리고 도다리 세꼬시를 주문했습니다. 광어와 우럭은 가장 문안하게 먹을 수 있는 회같습니다. 기본적인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위 반찬 외에 몇 가지가 더 있는데 나머지는 셀프입니다. 입구 쪽에 보시면 이렇게 여러 가지 밑반찬을 가져다 먹을.. 2022. 6. 17.
육즙이 살아있는 양고기 라무진 금정점 징기스칸 양고기 전문점 라무진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맛집은 군포 금정역에 위치한 라무진 입니다. 양고기를 전문적으로 파는 곳으로 체인점 입니다. 가게 장소는 조금 협소한듯하나 멀을때에는 크게 지장은 없는것 같습니다. 우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직원분이 처음부터 끝까지 고기를 구워 주십니다. 저희는 징기스칸 양갈비 1인분과 징기스칸 양고기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1인분에 14,000원 입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밑반찬입니다. 밑반찬이라기 보다는 고기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고추와 양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줄 양배추가 나옵니다. 다진 고추는 기호에 맞게 개인마다 주는 소스에 적당히 덜어서 휘휘 겨어주면 끝! 다음으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화로가 나옵니다. 야채도 같이 나오는데 고기를 구운다음.. 2022. 6. 12.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맛있는 가성비 최고인 참치집 안녕하세요. 이제 날씨가 낮에는 완전 여름 날씨가 됐네요. 뉴스를 보니 작년보다 한 달 앞서 무더위가 찾아왔다고는 하는데 올여름도 걱정입니다. 이번에 찾아가 맛집은 군포 산본에 위치한 참지 집입니다. 뭐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날씨도 덥고 시원한 참치를 먹자 해서 우연치 않게 방문한 곳입니다. 산본역 이마트 뒤쪽 스타벅스 옆에 있는데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못찾겠습니다. 상호는 '참치 봉'입니다. 구조는 1층과 2층 복층으로 되어있습니다. 여느 참치집과 같이 복층은 천자고가 약간은 낮은 편입니다. 메뉴는 무한 참치회와 단품 참치회가 있습니다. 단, 단품 참치회는 10시 이후에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희는 소봉 스페셜로 주문을 했습니다. 먼저 죽과 된장국 그리고 간단히 속을 달랠 수 있는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 2022. 6. 9.
[군포] 당정동 오래된 맛집 해장하기 딱 좋은 식당 군포 당정동에 위치한 해장하기 정말 좋은 방일 해장국집입니다. 전 직장 때부터 가끔 밥을 먹으러 갔던 집인데 벌써 10년이나 지났네요. 제가 처음으로 갔던 때가 10년이 됐으니 가게가 생긴지는 그 이상일 겁니다. 가게 운영은 24시간이어서 새벽에도 갔던 기억이 나네요. 가게 구조는 복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위층까지 가득 찹니다. 물론 체인점이긴 하지만 특이한 점은 뚝배기가 그대로 나와 상이 전부 타있습니다. 아마 그만큼 많이 팔았다는 뜻이겠죠?^^; 전에는 좌식 식탁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의자가 있는 식탁도 있네요. 편하신 자리로 골라 앉으시면 될 듯합니다. 메뉴입니다. 당연히 대표적인 메뉴는 방일 해장국 입니다. 취향에 따라 시켜 드시면 됩니다. 가격이 1,000원씩 올랐네요. 저희는 방.. 2022. 6. 6.
[서울] 신도림역 분위기 있는 식당에서 점심한끼 어때? 오래 같이 일하게된 직장 동료가 아쉽게 회사를 그만 두게 됐다. 정말 많이 아쉽긴 하지만 어쩔수 없는일 같다. 아쉬운 마음에 동료들과 일하면서 마지막 점심을 먹었다. 찾아간곳은 이춘복 참치 신도림점이다. 점심때 가끔 가던곳이다. 여려명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으며 혼자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다. 자리 배치가 넓어 옆사람 신경 안쓰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중에 하나인것 같다. 우선 메뉴는 코스메뉴와 단품 메뉴 그리고 커플 메뉴가 있다. 우리는 8명! 커플 2set와 참치회정식A 3set를 주문했다. 뭐... 같은 메뉴로 통일 해도 되지만 각자 먹고싶은게 있어 주문을 했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참치회정식을 주문했기 때문에 참치회정식을 포스팅 하여한다. 먼저 죽과 야채 그리고 된장국이 나온.. 2022. 6. 5.
[여수] 국물이 시원한 국밥 현지인이 추천한 맛집! 출장차 여수에 방문했다. 전날 술도 먹고해서 다음날 해장을 하기로 했다. 지인이 해장하기 좋은집이 있다하여 소개시켜준집이다. 메뉴는 돼지 국밥이다. 개인적으로 매운 음식을 못먹는 나로서는 술먹고 다음날 해장 하기에는 좋은 메뉴 인것같다. 가게 이름은 대성수육국밥이다. 찾아보니 간판은 바뀐듯하다. 기본 반찬은 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새우젖 등이 나오고 마늘과 양파 고추는 기본으로 나오는듯하다. 참고로 생마늘을 못드시는 분들은 국밥이 나오는 즉시 마늘을 넣고 중간쯤 먹다가 보면 마늘이 익어있어 자연스럽게 먹을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몸에 좋은듯하여 마늘은 많이 먹는 편이다. 보기에는 다른집 국밥과 비슷하게 보이나 파와 부추가 엄청 많이 들어가 있다. 따로 간은 맞추지 않아도 된다. 진한 국물맛과 파와 부추.. 2022. 6. 4.
[군포] 금정역 육회집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 까지? 코로나 집합금지가 해제되고 나서 들른 금정역 육회집이다. 정말 오랜만에 온것같다. 금정역에 위치한 육회독존 개인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육회맛을 볼 수 있는 집같다. 전에는 육회지존 이였는데 지금은 육회독존으로 바뀐듯하다. 하지만 내부 인테리어는 그대로이다. 주인분도 바뀐듯하다. 메뉴판을 보면 알겠지만 다른곳보다 정말 저렴듯하다. 우선 육사시미를 주문했다. 기본 안주이다. 시원한 소고기 무국과 양파 그리고 살짝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고추가 나왔다. 소고기 무국은 언제 먹어도 시원한 국같다. 솔직히 무국 하나로도 술안주를 할 수 있을듯하다. 마지막으로 주문한 육사시미가 나왔다. 사진에 있는것보다 양도 많아 보였다. 인삼(?) 같은 것은 고급 안주에만 나올줄 알았는데 2만5천이란 가격에 정말 푸짐하게 나왔다. .. 2022. 6. 1.
[안양] 평촌 고소하고 쫄깃한 육회가 땡긴다면 육회본사 추천 고소하고 쫄깃한 육회 전문점 저녁을 먹으면서 배가 부를때 간단히 2차를 할 수 있는 집을 찾다가 범계역에 있는 '육회본사'를 찾아갔다. 1층에 있어 편안하게 이용을 할 수 있다. 우선은 제일 마음에 드는것이 메뉴인데 정말 육회 밖에 없다. 즉 전문점이다. 육회와 사시미 그리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류가 있다. 저녁을 먹고 간단히 2차를 간터라 육회 '중'을 주문했다. 남자 둘이서 '소'는 모자랄 수 있다고 한다. 기존 반찬은 3가지가 나왔다. 깍두기와 양파 그리고 소고기사 들어간 국이다. 국은 정말 소주를 부르는 맛이다. 마지막으로 주문한 육회가 나왔다. 사진만 봐도 쫄깃 거리는 느낌이 난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양은 가격대비 괜찮은것 같다. 술을 다 먹을때 까지 육회가 남아 있었다. 보이는 비.. 2022. 5. 24.
[창원] 육즙이 살아있는 돼지고기 맛집 꿈돈168 창원 상남점 육즙이 살아있는 돼지고기 맛집 지난주 출장이 있어 늦은시간 창원에 도착했다. 배도고프고 별로 아는데도 없어 폭풍 검색 후 배도 채울겸 돼지고기 맛집이 있어 찾아간 곳이다. 저녁시간이 훌쩍 지나서인지 홀안에는 사람들이 없었다. '꿈돈168' 약간은 생소한 이름이다. 우리는 삼겹살 1인분과 목살 1인분을 주문했다. 기본반찬은 몇 가지 깔끔하게 나오는듯하다. 개인적으 정말 마음에 든것은 와사비가 나온다는것이다. 와사비는 회나 고기에 정말 잘어울리는 것같다. 고기가 두뚬하게 나온것이 구울맛이 난다. 물론 얇게 나온 삼겹살도 맛있다. 개인적으로 돼지고기를 먹을 떄에는 삼겹살과 목살을 같이 주문해서 구워 먹는것이 가장 맛있는 조합같다. 각자 취향애 맞게 구워 먹는것이지만 나는 살짝 태워 먹는것이 가장 맛있는것같다...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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