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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일상 속 맛집 탐방163

[시흥] 대야동 채영진의 소고기 무한리필 맛집 채영진의 명품 생고기 무한리필 일 끝나고 소고기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여기저기 검색을 하다가 신천동에 소고기 무한리필집을 발견했다. 식당 내부 자리도 여유가 있어 단체 손님이 와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메뉴판이 조금 헷갈리기는 하지만 소고기 무한리필과 돼지고기 무한리필이 있다. 소고기 무한리필 1과 2가 있는데 2를 선택하면 1과 같은 기본 (부채스톤 스테이크에+생돼지리필 가능) + 무한육회가 나온다. 무한리필집의 특성상 식사시간은 2시간으로 제안되어있다. 단품 메뉴도 있어 적당히 먹을 수도 있다. 첫 번째 소고기가 나왔다. 개인적으로 무한리필이라 고기가 별로 좋지 않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나온 소고기를 보니 정말 신선해 보였다. 스테이크는 정말 의외였다. 고기의 질도 좋아보이고 정말 맛있다. 두 번째.. 2023. 3. 1.
[양평] 짬뽕맛이 기가막힌 맛집 예지현 양평 짬뽕 맛집 예지현 두 번째 방문이다. 지난번은 짜장면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짬뽕을 주문해서 먹었다. 다른 식당과는 다르게 셀프바가 있어 계란 프라이를 해 먹을 수 있으며 공깃밥은 공짜다. 밑반찬은 셀프! 계란 후라이가 잘된듯하다. 다른 중국집과 마찬가지로 단무지와 양파 그리고 김치가 있다. 짬뽕을 고를때에도 고민이 됐다. 시원한 꼬막 짬뽕이냐 아니면 진한 국물의 차돌 짬뽕이냐!! 고민이 많이 됐다. 나는 우선 꼬막 짬뽕을 주문하고 같이 갔던 분은 차돌 짬뽕을 주문했다. 꼬막 짬뽕이다. 꼬막을 발라먹는 재미도 있다. 하지만 모니모니해도 편하게 먹는 게 제일 좋다. 다음으로 차돌짬뽕이다. 겉보기에 꼬막 짬뽕과 차이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차돌 짬뽕이 맛있는듯하다. 이유는 짬뽕 국물이 좀 더 진했다. 짬뽕면.. 2023. 2. 23.
[군포] 대게대게 맛있는 대게좋은집 붉은대게 군포 대게대게 맛있는 대게집 대게 좋은집 지난번 방문한 대게집이다. 전에는 무한리필집이였는데 바뀐것 같다. 우선 전화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를 하면 된다. 만차시에는 주변에 주차를 하면 된다. 메뉴는 홍게 손질 2인부터 시작한다. 손질 2인(66,000원), 손질 3인(105,000원), 손질 4인(150,000원) 외에 킹크랩, 대게, 랍스터 등도 있다. 3가지 메뉴는 싯가이다. 추가 메뉴로는 가리비찜, 백고동찜, 새우튀김 등이 있다. 홍게로 부족하다면 추가메뉴를 주문 해도 좋다. 우선 우리는 손질 3인을 주문했다. 홀쪽에는 테이블로 되어있어 편하게 먹을 수 있고, 안쪽에는 좌식(방)으로 된 테이블이 있어 아이들하고 와도 편하게 먹을 수 있게 인테리어가 되어.. 2023. 2. 20.
[울산] 언양불고기 맛집 언양 기와집 불고기 언양 불고기가 유명하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 이번에 찾아 간집은 울산 언양읍에 있는 기와집 불고기집을 찾아갔다. 이미 언양에서 워낙 유명한 집이라 조금 늦은 점심시간에도 대기팀이 있었다. 안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가게 입구에 키오스크가 있어 전화번호와 인원수를 입력하면 카카오톡으로 입장하라는 톡이 온다. 대기하는 장소도 따로 마련이 되어있어 대기실 안에서 기다리면 된다. 메뉴는 메인메뉴인 언양불고기(1인분 22,000원), 육회(28,000원) 외 구이류 등심, 낙엽살 등이 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밑반찬이다. 개인적으로 물김치가 시원하고 맛있었다. 조금 기다리니 메인 메뉴인 언양불고기가 나왔다. 석쇠에 나오는데 불맛이 정말 맛있게 베어 있었다. 사람들이 왜 찾아오는지 알 것 같았다. '한 번도 .. 2023. 2. 20.
[금정역] 2차로 고소한 치킨이 땡긴다면 금술 2차 하기 좋은 집 금술 금정역에 위치한 치킨집 금술이다. 주로 2차로 자주 방문 하는 곳이다. 물론 2차로 적당 하다는 거지 1차로 아니다는 것은 아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월급 빼고 다 오르는 물가... 요즘은 1차로 치킨집을 자주 간다. 가격대비 양도 많고 맛있다. 입구와 내부 테이블이다. 인원수가 많아도 앉을 자리는 있다. 기본적인 안주이다. 양배추에 마요네즈와 케찹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며 기본안주로 탁월한 선택이라 생각한다. 또한 계란 후라이 정말 마음에 든다. 술 먹기 전 속을 달래기에는 계란만한 안주가 없는 것 같다. 기다리던 반반 치킨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양념치킨을 좋아하지만 바삭바삭한 후라이드도 맛있다. 기름이 깨끗해서 그런지 후라이드 색깔도 좋네요. 다른 치킨집과 다른점은 모.. 2023. 2. 18.
[군포] 부곡동 점심이 고민이라면 일본 라멘(라면)맛집 류센소 추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점심 한 끼 지인 소개로 점심을 먹으러 간 류센소(일본라멘) 집이다. 전에도 점심시간에 몇 번 찾아가 봤지만 자리가 없어 돌아간 적이 여러 번 있었다. 오늘은 운이 좋은 건지 자리가 있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가게 위치는 군포에이스더블유밸리 2층에 위치해 있다. 주 메뉴인 류센소(하카타 돈코츠 라멘) 8천5백원, 류센소 카라(매운맛 1~3단계) 9천원, 류센소 아시리(삿포로 소유 라멘) 9천원, 류센소 카키(굴라멘/계절메뉴) 1만1천원, 기타 사이드 메뉴가 있다. 먼저 류센소 2개와 토리 카라아게(닭튀김)를 주문했다. 직접 요리하는 것도 볼 수 있고 나란히 앉아 먹는 구조로 되어 있어 색다르다. 돈코츠 라멘이다. 개인적으로 기름이 많아 조금 느끼해 보이기는 하나 사골 국물처럼 진.. 2023. 2. 17.
[군포] 따끈한 국물이 생갈날 때 소메랑에서 소곱창전골 먹어보자! 따끈한 국물이 생갈날 때 소곱창전골 먹어보자! 가끔 찾아가는 단골집이다. 찾아갈 때마다 구워 먹는 곱창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날은 곱창전골을 주문해 봤다 곱창전골 대(3만5천원), 이 외 김치찌개와 두부찌개, 어묵탕, 번데기탕 등이 있다. 사이드 메뉴도 있는데 이날은 사이드 메뉴도 주문해 봤다. 기본적인 밑반찬이다. 철에 맞춰 다른 반찬이 나온다. 냄비로 한가득 곱창전골이 나왔다. 전골에 빠질 수 없는 깻잎! 개인적으로 깻잎을 무지 좋아한다. 깻잎의 향이 좋은 것 같다. 어느 정도 푹 익으면 졸깃한 곱창을 맛볼 수 있다. 다음으로 삼겹살을 주문해 봤다. 곱창집에서 삼겹살은 처음이다. 나름 괜찮은 주문 같았다. 우리가 먹는 것을 보고 조금 곱창이 조금 모자랐는지 삼겹살을 주문했다. 곱창도 좋지만 노릇노릇하.. 2023. 2. 14.
[곤지암] 30년 전통 최미자 소머리국밥 맛집 주말 양평에 일이있어 가는 길에 곤지암에 소머리국밥 맛집이 있다하여 방문한 곳이다. 최미자 1관 굉장히 오래된 집이라 한다. 식당앞 주차할 공간은 넓다. 소머리국밥 14,000원, 특 국밥은 18,000원이다 다소 비싼감은 있다. 조금 늦은 점심시간 인데도 불구하고 테이블에 손님들로 꽉 차있었다. 우선 국밥 2개를 주문했다. 주문과 동시에 밑반찬이 나왔다. 깍두기와 김치 그리고 양파가 나온다. 기다리던 소머리국밥이 나왔다. 밥은 국밥안에 말아서 나온다. 기호애 맞게 후주와 다대기 그리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 먹으면 된다. 국밥안에 들어있는 소고기는 특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같이간 지인이 말해 줬는데 다른 집과는 다르게 고기가 푸석한 맛도 없고 정말 쫀득하고 잡내도 없다고 한다. 이야기를 듣고 먹으.. 2023. 2. 12.
[범계] 고소한 맛이 일품인 세광 양대창 구이 고소한 맛이 일품인 양대창 오랜만에 범계역에서 소주 한잔 하기로 했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밤에는 무지 쌀쌀했다. 범계역을 지날 때면 손에 전단지가 여러 개 쌓여 있다. 전단지를 보고 갑자기 대창이 생각이 나서 발걸음을 옮겼다. 광고의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음식점들 많은데 중간 쯤 2층에 위치해 있다. 세광 양대창집 입구이다. 가격은 대창구이(16,000원), 막창구이(16,000원), 특양구이(20,000원), 소갈비(28,000원) 이외 곱창전골(20,000원)이 있다. 먼저 대창과 막창을 주문했는데 첫 주문 시에는 3인분 이상시켜야 한다고 한다. 모둠구이를 주문할 수밖에 없다. 테이블은 길게 놓여져 있어 마치 옛날 식당 분위기가 난다. 이런 분위기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한다. 전단지를 가지고 가..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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