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1/일상 속 맛집 탐방163 [원주] 현지인이 추천한 중앙동 우미 닭갈비 맛집 현지인이 추천한 중앙동 우미 닭갈비 맛집 일이 있어 원주를 방문했다. 숙소를 잡고 저녁을 먹으려고 모텔 주인분께 물어봤다. 간단한 식사는 조금 떨어져 있는 곳에 있고 마침 숙소 근처에 닭갈비 맛집이 있다 하여 방문하였다. 닭갈비 1인분에 13,000원 메인 메뉴인 닭갈비 외 생삼겹살과 한우 내장탕과 내장전골이 있으며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해물순두부와 부대찌개, 제육볶음, 생선구이 메뉴가 있다. 추가로 삼계탕과 닭 볶음당이 있다. 우리는 닭갈비 2인분을 주문했다. 닭갈비는 어느 정도 익혀 나와서 조금만 더 익히면 된다. 닭갈비 양이 생각보나 많이 나온 것 같았다. 밑반찬은 동치미와 상추 그리고 김치류가 나왔다. 밑반찬은 기본적인 반찬이 나오는 것 같다. 상추와 깻잎에 닭갈비와 야채 등을 올려놓고 쌈을 싸 .. 2023. 3. 27. [평촌] 먹자골목 치킨 맛집 치맥하기 좋은집 더 버킷 겉바속촉의 정석 반반치킨 평촌 먹자골목 학원가에 위치한 치킨집이다. 오래전에 가끔 오던 곳인데 간판이 바뀌었다. 마치 오래된 전문 맥주집 분위기도난다. 넓은 테이블과 깔끔한 실내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여러 명이 오면 테이블을 붙여 자리를 만들면 된다. 치맥이 생각날 때 가끔 오는 집인데 조명이 너무 밝지 않아 좋다. 개인적으로 아늑한 분위기에서 먹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치킨 이외에 사이드 메뉴로 피자를 비롯해 요리류와 튀김류가 있고 2차를 하는 손님들을 위해 마른안주류가 있다. 우리는 반반 치킨을 주문했다. 반반 치킨은 마치 짬뽕이냐 짜장면이냐 하는 느낌이랑 비슷한 것 같다. 치킨은 튀김옷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겉바속촉'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는 말이 치킨하고 잘 어울리는 단어 같다. 개인.. 2023. 3. 23. [삼척] 현지인이 추천한 삼척 맛집 먹을만한곳 뜰애 홍합밥 전문점 삼척의 시작 뜰애 홍합밥 날씨가 많이 흐린날 삼척에 일이 있어 내려갔다. 지인을 만난 시간이 마침 점심시간이라 점심을 먹으러 갔다. 삼척에 오면 꼭 한번 먹어 봐야 한다는 음식이 있다 해서 들린 뜰애 홍합밥집이다. 다행히 평일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영업시간 1.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2.오전 10시 ~ 재료소진시 까지 3.오전 10시 ~ 오후 4시 대기 명부가 있는 거 보니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식당 같았다. 갓 지은 밥에 국내산 홍합만을 사용한다고 한다. 1인 정식이 18,000원이다.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많이 비싼 감이 있기는 했다. 그 외 기본 반찬은 메뉴는 리필이 되는 메뉴와 추가 돈을 내야 리필이 되는 메뉴가 있다. 메뉴판을 보고 기본 반찬은 주문해야 한다. 첫 번째로 .. 2023. 3. 20. [범계역] 분위기 있는 포차를 원한다면 달동네 포차 가보자! 분위기 있는 포차 항상 고민을 하는게 1차로 저녁을 먹고 2차로 어디를 갈까 고민인 것 같다. 하지만 2차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집을 가기 마련이다. 여기저기 둘러보다 깔끔한 간판에 달동네 포차가 눈에 들어왔다. 4층에 있기는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있어 편하고 흡연자들을 위해 별도로 흡연실이 마련되어 있다. 안주는 여러 종류가 있다. 맥주에 어울리는 안주와 소주에 어울리는 안주들이 있는 것 같다. 실내 분위기는 마치 세계맥주집처럼 주류는 셀프로 가져가 먹었다. 가장 좋았던 것은 테이블 사이마다 커튼이 처져 있고 커튼에 조명이 들어가 있어 묘한 분위기가 조성된다. 기본적으로 바구니가 나와 술을 담아와도 되고 다 먹을 술을 넣어도 된다. 우리는 감바스를 주문했다. 간단히 맥주 한잔에 메뉴로 괜찮은 것 같다... 2023. 3. 19. [구로디지털단지] 신선한 재료가 인상적인 회전초밥 맛집 최우영 스시 신선한 재료로 만든 회전초밥 맛집 저녁 7시 일이 끝난 다음 저녁도 먹을겸 들린 최우영 스시집이다. 사무실 근처 맛집이 있다하여 직원이 추천한 집이다. 배가 고파 부랴부랴 도착했는데 웨이팅 시간만 30분! 앞에 2팀 뒤에 9팀! 지하 1층에 위치해 있고 배달도 많고 포장해가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는 4명이 가서 4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에 앉았다. 초밥 종류이다. 총 32종류의 초밥이 있다. 접시 구분 없이 한 접시당 2,500원! 그 외 서더리 매운탕이 있다. 매운탕은 5,000원 마지막에 매운탕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매운탕도 맛있었다. 참고로 술과 함께 드신다면 처음에 주문해서 먹는 것도 추천한다. 기본으로 나오는 된장국이다. 리필도 가능하다. 일정한 간격을 두고 회전 초밥 돌아가면서 나온다. 먹고싶.. 2023. 3. 19. [평촌] 정성담긴 꼬치구이 먹어봤니? 먹자골목 솔빛 구이다미 정성 담긴 꼬치구이 전문점 우연치 않게 들린 꼬치구이집이다. 코너에 있고 작은 술집이다. 솔빛 구이다미! 작은 구이집이다. 들어가는 입구만 보자면 마치 다른 나라 분위기도 물씬 풍긴다. 계단이 있어 들어갈까 고민하다가 들어가 봤다. 입구에 있는 메뉴판이다. 마치 꾸미지 않은 정감이 가는 입간판이다. 옛날 포장마차 분위기도 난다. 메뉴는 안주류는 꼬치 구이류와 생선구이류 그리고 탕류가 있고, 식사류 까지 준비가 되어있다. 우선 모듬꼬치구이와 고등어구이를 주문했다. 실내 테이블은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4개가 준비가 되어있다. 말 그대로 작은 구이집이다. 실내 분위기 또한 포근한 분위기가 난다. 연인들이 오면 좋아할 장소 같다. 기본 반찬이 나오는데 정갈하게 잘 나온다. 특히 두부조림은 정말 내 입맛에.. 2023. 3. 11. [홍대] 대방어 맛집 바다회사랑 2호점 방문 후기 홍대 바다회사장 1호점 팀 회식이 있던 날이다. 이번에는 홍대 방어집이 유명하다고 하여 찾아간 집이다. 일을 일찍 마치고 3시정도면 자리도 충분히 있을거라 생각했다. 먼저 1호점을 가봤다. 이른시간인대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다. 안되겠다 싶어서 2호점으로 장소를 옮겼다. 홍대 바다회사랑 2호점 시간이 안될것같아 2호점으로 가봤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2호점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렇게 줄들이 서있던것은 처음 본다. 2호점은 1층과 2층으로 구분이 되어있었다. 1층은 벌써 자리가 다 차있었다. 사람들이 줄지어 기다리기는 했지만 사람 인원수만 맞으면 2층으로 바로 올라갈 수 있었다. 왜 그런가 했더니 시간 제한이 있었다. 기름기 좔좔 흐르는 대방어 인원은 5명 메뉴는 대.. 2023. 3. 5. [구로디지털단지] 깔끔한 한 끼 점심을 원한다면 참숯구이 육향 깔끔한 한 끼 살면서 제일 많이 고민을 하는 게 점심 메뉴를 고르는 게 아닌가 싶다. 오늘은 깔끔한 식당을 소개하려 한다. 주문판에 주문하고 한번에 계산해도 되고 각자 카드계산도 가능하다. 선 결제를 해야 주문 가능하다. 테이블 간의 거리도 적당하고 내부 분위기도 고급식당의 분위기가 난다. 손님들과 와서 점심 한 끼 하는 식당으로 좋은 것 같다. 식사 메뉴는 갈비탕, 두리치기, 육향 정식, 차돌된장, 차돌순두부, 김치찌개 육회 비빔밥이 있다. 나는 차돌된장찌개(8,000원)를 주문했다 기본 반찬은 4가지가 나온다. 미리 테이블에 세팅이 되어있다. 주문한 된장찌개가 나왔다. 찌개에 고기가 들어가 있어 느끼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오히려 깔끔한 맛이 난다. 구로디지털역 점심이 고민이라면 육향 추천하한다. 2023. 3. 2. [신대방] 보라매역 맛집 싱싱한 해물이 한가득 팔팔해물탕 싱싱한 해물이 한가득 팀 회식이 있던 날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찾아간 집 팔팔 해물탕 집이다. 해물탕이 주 메뉴이며 사이드 메뉴로 매생이해물전, 바지락찜, 갑오징어 숙회 등 이 있다. 우리는 대자를 주문했다. 기본반찬은 무, 땅공, 양배추 등이 나온다. 조금 기다리니 랍스터와 낚지가 올라간 해물탕이 나왔다. 솔직히 랍스터가 올라간 해물탕은 처음 먹어본다. 해산물들이 전부 살아있다.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직원분이 먹기 좋게 잘라주신다. 어느정도 먹다가 매생이 해물전도 주문했다. 매생이국은 많이 먹어봤는데 매생이전은 처음 먹어보는 듯하다.매생이전의 찰진 맛과 오징어의 쫄깃한 맛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느꼈다. 마지막으로 볶음밥을 주문해서 먹었다. 볶은밥의 맛은 정말 변하지 않는 진리인 것 같다. 마.. 2023. 3. 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