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1/일상 속 맛집 탐방163 [부산] 24시간 운영하는 광안리 맛집 해장하기 좋은 새벽집 국물이 깔끔했던 새벽집 출장차 우연히 찾아간 해장국집이다. 보통 부산을 내려오면 돼지국밥을 주로 먹었다. 아침이라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집을 찾았다. 이미 맛집으로 알려진 새벽집을 찾아가 봤다. 아침 일찍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아침식사를 하려는 사람들로 자리가 거의 차 있었다. 시레기 된장국밥도 먹고 싶었지만 아침이라 덜 부담되고 깔끔한 콩나물 국밥을 시켰다. 주문을 하고 조금 기다리니 콩나물 국밥이 나왔다. 부글부글 끓는 뚝배기에 나오니 정말 먹음직스럽다. 콩나물 국밥이 약간 싱거우니 새우젓을 넣어서 먹으면 간이 딱 맞는 것 같다. 깔끔한 국물맛에 뚝배기 그릇을 싹~ 비웠다. 개인적으로 먹어본 콩나물 국밥 중에 제일 맛있는 국밥 같았다. 새벽집 뒤쪽에 전용 주차장이 있다. 밥을 먹고 영수증을 보여.. 2023. 5. 29. [부산] 광안리 민락수변공원 회 추천 저렴하게 먹는 방법 밀레니엄회센타 광안리 수변공원 밀레니엄회센타 부산에 방문하는 날이면 거의 빼놓지 않고 오는 민락수변공원 앞에 위치한 밀레니엄회센타다. 5년 전에는 고성상회가 있어 올 때마다 주문을 해서 먹었는데 5년 전 진주상회와 서울상회로 바뀌었다고 한다. 시간은 정말 빠르게 가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회는 좋아하지만 횟감의 차이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먹으면 뭐든지 다 맛있다. 우선 1층에서 광어와 우럭을 주문했다. 1Kg에 3만 원이다. 키로수가 조금 더 나가 3만 5천 원에 주문했다. 서비스로 해삼 한 마리와 멍게 3마리를 주셨다. 주로 공원 계단에서 돗자리를 펴고 먹었는데 이날은 2층부터 4층까지 있는 식당으로 가보기로 했다. 횟감은 위층 식당에서 뜨면 더 빨리 먹을 수 있다 해서 봉지채 들고 올라갔다. .. 2023. 5. 27. [산본] 금정역 일본식 꼬치구이전문점 갓포야끼 금정역 2차 하기 좋은 집 일본식 꼬치구이전문점 갓포야끼 저녁에 1차로 술을 먹는 날이면 걱정하는 것이 2차는 어디로 갈까 하는 걱정이 많다. 여러 집이 있지만 오늘은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꼬치구이 전문점 갓포야끼를 소개한다. 소소하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집 같다. 우선 가격이 정말 저렴하다. 인기 8종 꼬치는 14,900원이다. 제일 잘 나가는 메뉴로 구성을 한 것 같다. 그 외 여러 가지 꼬치구이 메뉴가 있다. 몇 년 전에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참치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는데 지금은 메뉴가 없어졌다. 테이블은 주로 4인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로 구성이 되어있다. 여러 명에서 오면 안쪽에 8명까지는 앉을 수 있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좋은 것이 테이블마다 가리개가 있어 편안히 먹을 수 있다... 2023. 5. 26. [구로디지털단지역] 치맥이 생각난다면 노랑통닭 가보자! 하루종일 사무실에 있다 보면 머리가 아픈 날이 많은 것 같다. 그럴 때마다 시원한 맥주가 생각난다. 구로디지털단지역 간단히 치맥을 할 수 있는 노랑통닭집을 방문했다. 단체로 와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준비가 되어있다. 치킨가격은 다른 집에 비해 약간 저렴한 느낌도 들었다. 다른 치킨집과는 다르게 치킨 외 떡볶이와 튀김 메뉴가 있어 사이드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주문한 맥주가 나왔다. 보기만 해도 정말 시원한 느낌이 든다. 치킨이 나오기 전 떡볶이가 먼저 나왔다. 치즈가 올라가져 있는 떡볶이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다. 다음으로 주문한 반반치킨이 나왔다.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느껴진다. 치맥은 뭐라 설명도 할 수 없다. 오늘도 치맥이 생각나는 밤이다.^^ 2023. 5. 14. [군포] 당동 먹을만한곳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까지? 군포 당동 가성비 좋은 도둑고기 오늘은 군포 당동에 위치한 도둑고기집을 방문하기로 했다. 1인분 7,900원 단가가 올라 이제는 5,900원의 메뉴는 없는 것 같다. 밤에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거리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메뉴는 갈비부터 뒷고기까지 여러 종류의 메뉴가 있었다. 여기서 살치살은 단가가 맞지 않아 지금은 판매를 안 한다고 하셨다. 일단 가격은 굉장히 저렴했다. 여러 종류의 메뉴가 있는데 우선 고기의 종류마다 판이 다르다고 하셨다. 도둑고기에서 메뉴를 주문하실 때 한 가지 팁은 같은 불판을 사용하는 고기를 주문해야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안 그러면 계속 불판을 갈아야 한다. 메뉴판을 보면서 살짝 아쉬웠던 점은 같은 불판을 사용하는 메뉴를 같이 배열했으면 주문할 때 직원분들도 편하고 마치 세트.. 2023. 5. 9. [부산] 금정구 돼지국밥 맛집 행복돼지국밥 직접 간을 맞춰 먹는 돼지국밥부산하면 떠오르는 음식 중에 돼지국밥이 떠오른다. 부산 출장이 있던 날이다. 부산 금정구 쪽에 일이 있어 갔다가 점심시간이 돼서 맛집을 검색해 봤다. 마침 근처에 평점이 좋은 돼지국밥집이 있어 찾아가 봤다. 상호는 행복돼지국밥집이다. 좌식으로 된 테이블과 식탁테이블이 있다. 여러 명이 와서는 좌식으로 된 테이블에 앉아서 먹으면 된다. 의자가 있는 테이블은 4명이 기본으로 앉을 수 있다. 여러 종류의 메뉴가 있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메뉴 종류는 돼지 국밥, 내장국밥, 순대국밥, 섞어 국밥, 모둠국밥이 있다.내장국밥과 순대국밥은 잘 알겠는데 모둠국밥과 섞어 국밥의 차이는 잘 모르겠다. 그 외 추가 메뉴에는 만두, 수육, 순대, 국수 등 이 있다. 우선 우리는 첫 번째 메뉴인 .. 2023. 4. 20. [군포] 산본시장 맛집 원조장충왕족발 1호점 산본시장 족발 맛집 장충왕족발 오랜만에 지인분들과 저녁을 먹기로 했다. 군포 산본 시장에 있는 줄을 서서 족발을 사간다는 족발집을 찾아갔다. 장충왕족발집이 두 개가 있는데 1호점 안에는 식당이 있어 1호점으로 갔다. 실내 테이블은 4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7개가 있다. 우리는 3명이어서 우선 왕족발 '중'을 주문했다. 먹다가 부족하면 더 주문하려고 했다. 기본적인 밑반찬이다. 무김치와 새우젓 그리고 미역국이 나왔다. 조금 있다가 주문한 족발이 나왔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 보였다. 족발에서 기름기가 좔좔 흘렀다. 족발 식감 또한 퍽퍽한 느낌은 하나도 없고 굉장히 부드러웠다. 역시 소문난 맛집은 맛이 달랐다. 상추에 족발 한 점과 무김치 그리고 마늘과 고추를 넣어 쌈 싸 먹으면 정말 맛있다. 뭐라 표현을.. 2023. 4. 19. [평촌] 먹자골목 냉면 맛집 원조 칡 냉면 입맛 돌리는 칡 냉면 일이 늦게 끝난 날이다. 같이 일하시는 분이 면종류의 음식을 좋아한다. 특히 냉면을 좋아해서 많이 먹으러 가는 편이다. 이번에 들린곳은 평촌 먹자골목에 있는 원조 칡냉면집니다. 저녁을 훌쩍 지난시간에 간 터라 사람들은 없었다. 실내는 넓은 편이며 메뉴는 물냉면과 비빔냉면 두 가지 메뉴가 있다. 메뉴가 몇 가지 안되는 가게들은 보통 맛집이 많은것 같다. 우리는 비빔냉면과 왕만두를 주문했다.원조칡냉면 메뉴 1. 물냉면 : 9,000원 2. 비빔냉면 : 9,000원 3. 물만두 : 4,000원 4. 사리 : 2,000원 5. 왕만두 : 7,000원밑반찬은 무 한가지만 나온다. 냉면에 다른 반찬은 필요하지 않다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여름에는 시원한 물냉면이 생각나고 약간 서늘한 날씨에는 비.. 2023. 4. 18. [평택] 청북읍 맛집 장수남원추어탕 청북점 평택 맛집 장수남원추어탕 홍천에서 일을 마치고 복귀하는 길에 저녁을 먹고 오기도 애매한 시간이라 오는 길에 먹기로 해서 들린 서해로 39번 국도변에 있는 장수남원추어탕 청북점이다. 사진을 찍고 보니 '탕'자에 LED가 고장이 났다. 주차장도 넓고 실내도 생각보다 많이 넓었다. 늦은 저녁이라 사람들은 없었다. 우리가 들어온 다음에 두 팀이 더 오기는 했다. 우선 우리는 대표 메뉴인 추어탕을 주문했다. 사이드 메뉴로 왕만두도 주문했다.기본적은 밑반찬이다. 다른 집과는 다르게 갓김치와 다진 마늘 그리고 두부가 추가로 나왔다. 두부는 갓 나온 순두부처럼 고소하고 맛있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다진 마늘은 신의 한 수 같다. 추어탕의 풍미를 한층 더 높여주는 느낌을 받았다. 주문한 추어탕이 나왔다. 팔팔 끓는 뚝배기.. 2023. 4. 15. 이전 1 ··· 4 5 6 7 8 9 10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