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1163 [여수] 낭만포차 여수여행 시 필수코스 여수 밤바다 두 번째 방문하는 여수 낭만포차다. 일을 마치고 숙소를 잡기 전 시간이 조금 이른지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다리 밑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포장마차가 있다. 빨리 숙소를 잡고 다시 오고 싶은 맘이 들었다. 가까운 거리에 숙소를 잡고 다시 낭만포차 거리로 왔다. 어디를 갈까 정말 고민이 많았다. 낭만포차 안쪽에는 금연이기에 우리는 처음에 있는 '아이러브여수 낭만포차'가게로 들어갔다. 다른 곳도 메뉴 구성은 거의 비슷한 것 같았다. 메뉴판에 있는 메뉴들은 대부분 40,000원대였다. 우리는 우선 금풍생이구이를 주문했다. 생선구이는 대부분 고등어나 삼치구이, 갈치, 꽁치 등을 많이 먹는데 금풍생이구이는 처음 보는 메뉴라 주문해 봤다.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전 시원한 맥주 한잔부터 시작했다. 조금 지나니 주문한 생.. 2023. 9. 24. [전주] 혁신도시 해장하기 좋은집 콩나물 해장국 전문점 미가옥 전주 출장 다음날 해장을 하러 미가옥을 방문했다. 아침에 해장을 하는데 콩나물 국밥만한게 없는것 같다. 메뉴는 콩나물 국밥(8,000원)과 어린이 국밥(4,000원)이 있다. 오징어가 따로 있는데 주문을 안해서 잘 모르겠다. 다음에 갈일이 있으면 오징어도 한번 주문해 봐야겠다. 미가옥도 수란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콩나물 국밥에 수란을 정말 좋아한다. 밥 먹기 전에 수란에 콩나물 국밥 국물과 김가루를 넣어서 먹으면 이것만 으로도 숙취가 풀리는듯한 느낌이 든다. 전주 방문시 해장하기 좋은 집을 찾으신다면 미가옥 추천한다.^^; 2023. 9. 19. [여수] 현지인이 추천한 맛집 콩나물 전주 콩산소 콩나물 국밥 봉산점 여수 출장 시 들린 전주통산소 콩나물 국밥집(봉산점)이다. 24시간 영업하는 집이라 편안한 시간에 가도 될듯하다. 현지인이 추천한 집인데 아침 일찍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가게 앞 주차 라인이 있어 빈 곳에 주차를 하면 된다. 산소콩나물 국밥 가격대는 8,000원이다.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적당한듯하다. 전날 술을 많이 먹어 얼큰한 국밥을 주문했다. 밑반찬이 나왔다. 정갈하게 잘 담겨 나왔다. 그리고 가장 맘에 드는 장조림이 나왔다. 다른 콩나물 국밥집을 가면 장조림이 거의 안 나온다. 개인적으로 콩나물 국밥에는 역시나 장조림이 최고인듯하다. 주문한 콩나물 국밥이 나왔다. 얼큰 국밥이라 역시 고춧가루가 많이 나왔다. 막상 먹어보니 그렇게 맵지는 않았다. 적당한 매운맛이다. 계란도 같이 나오는데 취향에.. 2023. 9. 16. [산본] 양꼬치 맛집 산본로데오거리 아맛나 양꼬치 군포 산본역 앞에 위치한 아맛나 양꼬치집을 찾아가 봤다. 다른 양꼬치집과 마찬가지로 구이류와 꼬치류 그리고 요리유가 있다. 가격대는 저렴한 편 같다. 꼬치류는 2인분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우선 양꼬치 2인분을 주문했다. 지난번에 와서 먹은 기억이 있는데 요리도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위 소스에 청량고추가 나오는데 양꼬치를 찍어 먹으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주문한 양꼬치가 나왔다. 두툼한 게 바로 만들어서 나오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밑반찬에 나오는 땅콩이 정말 맛있다. 맥주와 같이 먹어도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양꼬치는 역시 돌려 구워 먹는 맛이 있어야 한다. 옛날에는 일일이 손수 돌려가며 양꼬치를 구워 먹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편하게 자동으로 돌려 양꼬치를 타는 부위 없이 편하게 먹을.. 2023. 9. 3. [양평] 신애리 꽈배기 맛집 행복한 찹살 꽈배기 양평 지인분이 추천한 꽈배기집이다. 꽈배기가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라 한다. 꽈배기 가격은 3개 2,000원이다. 그 외 여러 종류의 빵이 있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 가능하다. 옛날 과자서부터 고로케 등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여러 종류의 빵이 있다. 다른 빵들도 맛있지만 꽈배기는 빠삭빠삭하고 부드러웠다. 같은 공간에 커피를 파는 곳도 있어 지나가는 길에 커피와 같이 먹어도 좋을듯하다. 아마도 같이 운영을 하는 것 같았다. 양평 지나가는 길에 출출하다면 행복한 찹쌀 꽈배기 추천한다.^^ 2023. 9. 1. [대부도] 바지락칼국수 맛집 배터지는집 무더운 더위가 살짝 꺾인듯하다. 그래도 아직은 낮에 많이 덥기는 하다. 오늘 점심은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배터지는집을 방문했다. 주말에 한번 와보기는 했지만 사람이 많아 정신없이 먹고 나온 기억이 난다. 주차장은 가게 앞쪽과 뒤쪽에 있어 편안하게 주차를 할 수 있다. 대부도 배터지는집 메뉴는 바지락칼국수와 해물파전 그리고 양푼보리밥, 영양밥, 굴밥이 있다. 메뉴가 단순해서 좋다. 우리는 우선 바지락칼국수 2개를 주문했다. 가격도 정말 착한 것 같다. 기본적인 밑반찬은 무와 김치가 나온다. 칼국수와 같이 먹기에는 이만한 반찬이 없다. 주문한 바지락 칼국수가 나왔다. 거의 익혀 나와서 조금만 끓이면 먹을 수 있다. 뽀얀 국물에서 시원한 바지락의 맛이 느껴지는 것 같다. 밑반찬에 같이 나오는 간장을 넣어서 먹.. 2023. 9. 1. [팔당역] 여름 별미 오이소박이 냉국수 맛집 개성집 올해는 정말 작년보다도 더 더운 날이 많은듯하다. 이렇게 더운 날이면 시원한 국수가 생각난다. 마침 양평 쪽에 일이 있어 지나가는 길에 팔당역 쪽에 위치한 개성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개성집 앞쪽과 뒷쪽에 주차장이 넓게 자리잡고있어 주차는 편하게 할 수 있다. 만두로 만든 음식이 주 메뉴이고 우리는 오이소박이냉국수를 주문했다. 보통은 10,000원, 곱배기는 12,000원이다. 칼국수도 같은 가격이다. 주문을 하고 주위 테이블을 살펴보니 녹두전을 많이 주문하여 먹고 있었다. 다음에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녹두전도 한번 주문해서 먹어 봐야겠다. 밑반찬은 양념김치와 백김치 두 가지 종류만 나왔다.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주문한 오이소박이 냉국수가 나왔다. 사진만 봐도 정말 시원해 보인다. 개인적으로 오이를.. 2023. 8. 31.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해장하기 좋은집 두 번째 방문 새벽집 부산 광안리 해장하기 좋은집 새벽집 두 번째 방문하는 집이다. 지난번에는 콩나물 해장국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시레기된장국밥을 주문했다. 콩나물 국밥도 시원하고 맛있었지만 이번에는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었다. 새벽집 차림표다. 가격대는 착한것 같다. 7천원에서 8천원대면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주문한 시레기된장국밥이 나왔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그냥 국밥과 따로국밥이 있는데 국밥은 밥을 말아서 나오고 따로국밥은 밥이 따로 나온다. 취향에 따라 골라 먹으면 될 것 같다.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이다. 7가지가 나오는데 다른 집에 비해서는 많이 나오는듯하다. 다른 된장국과 다른 점은 국물이 정말 시원하다. 고기가 들어간 된장국은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 시레기가 들어간 된장국은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난다... 2023. 8. 23. [금정] 금정역 신선한 재료가 일품인 오징어나라 가보자! 오랜만에 찾아간 금정역에 위치한 오징어 나라다. 스페셜메뉴와 단품 메뉴가 있다. 인테리어는 나무로 되어있어 언제가도 편안한 느낌을 받는다. 우선 메인 메뉴인 오징어 모듬회를 주문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밑반찬이다. 메추리알은 거의 횟집에서만 보는것 같다. 주문한 오징어 모듬회가 나왔다. 여러가지 해산물도 같이 나온다. 전복, 해삼, 멍개, 가리비, 새우 등 나왔다. 언제가도 느끼는 거지만 모두 신선한 느낌이든다. 오징어 회는 앏게 나왔다. 얇게 나오는 오징어 회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채썰듯이 막 썰어서 나오는 오징어 회가 식감도 좋고 선호하는 편이다. 마지막으로 오징어 다리는 튀김으로 나온다. 회를 먹고 튀김을 먹으면 튀김맛이 정말 끝내준다. 보통 분식집에서 먹는 오징어 튀김도 맛있지만 또 다른 맛을 느낄.. 2023. 8. 19. 이전 1 2 3 4 5 6 7 8 ··· 19 다음 반응형